전석호 결혼 부인

전석호 결혼 부인
배우 전석호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고 하는데요. 전석호의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복수의 매체를 통해 "전석호가 오는 21일 10년간 사귄 여자 친구와 결혼한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전석호의 여자친구가 일반 회사원인 관계로 결혼식은 가족, 친한 지인들만 초대해 조용히 진행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한편 전석호는 tvN 드라마 '미생'에서 '하대리' 역을 통해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오는 7월8일 첫 방송되는 tvN 새 금토드라마 '굿 와이프' 출연을 확정했습니다.

 

 

영화 '작은형'의 주연배우 전석호와 진용욱이 아내에 대한 사랑을 과시하기도 했는데요. 지난 방송된 SBS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배우 전석호와 진용욱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전석호는 10년 연애 후에 결혼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아내에게 영상편지를 남겼다.

 

 

뿐만 아니라 진용욱은 아내가 직접 라디오로 문자메시지를 보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전석호는 "아내 이름을 부른다. 동갑내기다. 일반사람들처럼 영어회화학원에서 만났다. 영어대신 아내를 얻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영화 '작은형'에 대해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놓으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