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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훈 딸 남경민 붕어빵 부녀

처커칩쿠키 2017. 9. 3. 05:39

윤다훈 딸 남경민 붕어빵 부녀
나혼자산다 에 출연한 윤다훈의 딸 남경민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지난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 출연한 윤다훈은 큰딸 남경민을 두고 "아빠보다 배려심이 더 많은 아이다. 더욱 친해져봐야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윤다훈의 딸 남경민은 2010년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로 데뷔했다. 당시 남경민은 아버지 윤다훈의 후광을 입지 않기 위해 본면이 아닌 예명 서지은으로 연기 활동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드라마 ‘학교 2013’, ‘드라마 스페셜-나에게로 와서 별이 되었다’,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등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또 지난해 SBS 추석특집 ‘짝’에 여자 5호로 등장하기도 했다. 당시 방송에서 남경민은 “어릴 때 원망이 제일 컸다. 아빠(윤다훈)와 손잡고 마트를 가본 적이 한 번도 없다. 그런데 이젠 친하게 지낸다. 아빠가 친구처럼 대해주려 노력한다”고 솔직하게 말하기도 했는데요. 윤다훈은 외국에서 생활하는 딸에게 안부전화를 했습니다.

 

 

첫째 딸 남경민이 아빠 윤다훈에게 밥은 먹었는지 물었는데요. 윤다훈이 "라면 먹었다"고 답하자, 딸 남경민은 "아빠가 라면 먹으면 할머니가 속상해하실 텐데”라고 말했다. 이에 남경민은 "내일은 밥을 먹겠다"고 답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윤다훈 딸 남경민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윤다훈 딸 남경민, 참 예쁘고 착하다" "윤다훈 딸 남경민, 많이 컸다" "윤다훈 딸 남경민, 아빠 생각하는 모습 짠하고 기특하다"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윤다훈은 "얼마 전 큰딸에게 장문의 문자가 왔다. `사랑하는 동생이 멀리 떠나서 아빠 너무 서운하지? 아빠 곁에는 또 큰딸이 있으니까, 내가 아빠 지켜줄게. 사랑해, 아빠. 너무 힘들어하지 마`라더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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