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윤유선 남편 이성호 판사 리즈시절 

배우 윤유선의 남편 이성호 판사의 얼굴이 '엄마가 뭐길래'에서 공개되며 화재를 모았습니다. 지난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조카가 방문한 윤유선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고 하는데요. 


이날 윤유선의 집을 찾은 조카 윤영원 양은 "고모가 시집가기 전에 음식을 못했다. 요리 많이 잘하게 된 것 같다"면서 고모의 젊은 시절을 이야기 했다. 이에 문득 과거 이야기를 꺼내게 된 윤유선은 앨범을 꺼내와 두 자녀, 조카와 함께 사진첩을 뒤졌다고 하는데요. 



한편 17년 전 33살 나이에 결혼식을 올린 윤유선은 턱시도 차림의 남편 사진을 공개, 눈길을 끌었습니다. 윤유선 남편을 처음 본 이상아와 이승연은 "얼굴에 동주도 있고 주영이도 있다"며 유전자의 신비로움에 감탄했다고 하는데요. 한편 윤유선은 "아빠 회사 판사님이랑 엄마 친구랑 고등학교 동창이었다. 

 

 


둘이 우리를 만나게 해줬다"며 남편과의 첫 만남을 전했습니다. 윤유선은 "만난지 100일도 안돼서 결혼했지만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매일 만났다. 남편이 야근하고 바빴는데도 매일 왔다"며 "재밌고 긍정적이고 편안한 모습이 좋아보였다"고 말했다고 하죠. 한편 윤유선의 과거 리즈시절 모습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과거 윤유선 과거사진이 게재돼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유선의 어린 시절, 아역배우, 젊은 시절 3장의 사진으로 되어 있다. 특히 반달 눈매와 특유의 미소로 눈길을 끌고 있다고 하는데요. 

 

 


윤유선은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 출연해 자녀들과 함께 단란한 저녁식사를 하는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한편, 윤유선은 방송에서 지고지순한 캐릭터만큼이나 우아한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신사허당'이라는 닉네임과 함께 등장한 윤유선은 "항상 아이들에게 잘해주고 싶은 마음이 많은데 배우 생활을 하다 보니 늘 부족한 엄마였던 것 같아 미안했다"고 전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