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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경 나이 남편 이찬호 직업 첫사랑
방송인 김애경이 5살 연하 남편 이찬호와 살고 있는 러브하우스가 공개되며 화재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날 김애경 이찬호 부부의 아기자기한 집안 곳곳에는 서로에 대한 애정이 묻어났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여전히 신혼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고 하죠.

 

특히 소파 위에는 김애경이 그린 그림과 이찬호가 만든 가면이 장식품으로 걸려 있었다고 하죠. 김애경은 "남편이 와이어 아티스트다. 제 생일에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선물도 만들어줬다"며 "로맨티스트였다가 심술꾸러기가 되곤 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한편 이날 두사람은 첫키스에 대해 에피소드를 들려주기도 했는데요. 김애경은 "술을 막 마시다가 화장실을 갔는데 막 쫓아와서는 갑자기 '사랑한다'더라. 사람들 들어오면 어떡하나 싶어 알았다고 했는데 팔을 잡고 비틀더니 벽에 밀치더니 입을 막 비벼댔다"며 "첫키스가 개떡같았다"고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이를 듣던 남편 이찬호는 "밥먹는 시간에 어떻게 이상한 얘기만 하냐"며 민망해 했다. 이에 김애경은 "여보 그래도 결과적으로는 잘 됐다. 너무 다행이다"라며 남편의 얼굴을 쓰다듬었다고 하죠.

 

 

한편 이찬호는 "원래 나는 독신주의자였다. 결혼 안하고 산 속에 들어가 살려고 준비를 다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김애경을 만나며 꿈이 깨져버렸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애경과 남편 이찬호는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첫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한적이 있는데요. 김애경은 생활력이 없던 남자에게 면봉부터 칫솔, 그리고 자동차까지 모두 사준 것은 물론 매달 생활비를 120만 원씩 보내줬다고 합니다.

 

 

자상함이 없던 남자에게 지쳐가던 어느 날 부동산에 투자하라는 남자의 권유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김애경은 수중에 있던 돈을 탈탈 털어 그 땅을 덥석 사게 됐다고. 남자와 헤어진 후 3~4배 뛰기 시작한 땅값이, 10년이 지난 지금 무려 10배가 넘게 올라 김애경을 함박웃음 짓게 했다고 합니다.

 


출생 : 나이 1950년 02월 12일 (만 66세)
학력 : 동덕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데뷔 : 1970년 'MBC 1기 공채 탤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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