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범 아내 나이 부인 이순애 집

강성범 아내 나이 부인 이순애 집
원조 수다맨 하면 바로 강성범인데요. 오랜 시간 코메디 프로그램에서 그를 볼수 없어 아쉬워 하는 팬들이 많이 있었죠. 오랜만에 공개석상에 모습을 보인 그가 변치 않는 개그감을 뽐냈다고 하는데요.

 

강성범은 지난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MBN ‘코미디 청백전-사이다(이하 사이다)’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고정인지 아닌지 말이 많았지만, 여기 나오니 고정이 된 것 같다”며 입을 열었다고 합니다. 이날 강성범은 “21년 차 개그맨이다”라고 인사하며 “하지만 청팀의 막내다”라고 덧붙였다고 하는데요.

 

 

또한 강성범은 “저는 프로그램에서 수발을 담당하고 있다. 녹화 중에 선배들이 주무시면 깨워드리고 귀가 안 들린다고 하면 번역도 해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하죠. 한편 ‘사이다’는 10명의 선후배 개그맨이 5대 5로 팀을 구성, 코미디 배틀을 펼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소개가 됬습니다.

 

 

 

 

고정 멤버 외에도 매회 스페셜 멤버가 출연,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담아낼 예정이라고 하니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강성범이 아내와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었죠. TV조선 '호박씨'에서는 개그맨 강성범이 출연한다.

 

 

이날 강성범은 평생의 반려자를 얻게 된 사연을 털어놓았는데요. 강성범은 "내가 운영하는 포장마차에 회식 하러 온 아내를 보고 첫눈에 반했다. 절대 놓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고 합니다.

 

 

 

 

이어 강성범은 "아내가 계산하기 전 급하게 명함이벤트를 기획했다. 조그만 어항을 가져와 지갑에 있던 명함을 다 넣은 후 아내에게 '명함이벤트를 하고 있으니 참여하라'고 유도하며 아내의 연락처를 얻었다"고 말했습니다. 강성범은 "며칠이 지난 후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식사권에 당첨되었으니 식사하러 와라'라고 말해 인연을 이어가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비록 그 포장마차가 망해 전 재산의 반을 날렸지만 평생을 함께 할 아내를 만나 하나도 아깝지 않다고 합니다. 날린 재산으로 아내를 얻은 셈이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집을 공개하기도 했었죠.

 

강성범은 10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결혼 10년 차를 맞아 가족들과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 모습을 공개했다고 하는데요. 이날 강성범은 가족들과 살고 있는 고급스러운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강성범의 집은 대리석 인테리어로 꾸며져 넓은 거실과 엔틱한 느낌의 가구가 배치됐다고 합니다. 강성범은 "큰 집으로 이사만 안 갔어도 50세까지만 일하면 되는데 큰 집으로 이사를 가서 20년 더 일하게 생겼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출생 : 나이 1974년 08월 27일 (만 42세)  경기도 안산
신체 : 키 170cm, 60kg, AB형
학력 :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데뷔 : 1996년 'SBS 공채 개그맨 5기'
가족 : 배우자 이순애, 아들 강한결, 딸 강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