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핫이슈

김선아 이태임 난투극 나이

처커칩쿠키 2017. 10. 6. 15:25

김선아 이태임 난투극 나이 

배우 김선아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응원 캠페인에 동참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재를 모았습니다. 김선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공개했다. 배우 임세미에게 릴레이 주자로 지목 받아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마음을 한데 모은 것인데요. 


김선아는 "안녕하세요 배우 김선아 입니다. '하나된 열정, 하나된 대한민국, 하나된 세계’ 2018 평창 동계 올림픽과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사랑스러운 여배우 임세미님께 토스를 받아 뜻 깊은 응원 릴레이에 함께 합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파이팅!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직접 꾸민 응원 메시지를 사진으로 공개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한편 ‘품위있는 그녀’의 스펙터클한 난투극이 연일 화제를 모았었는데요. ‘품위있는 그녀’는 지난 주 9, 10회의 아드레날린이 폭발했던 싸움 장면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김선아(박복자 역), 이태임(윤성희 역)의 피도 눈물도 없는 전쟁 영상은 포털사이트 조회 수 100만 건을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이어가고 있으며 배우들의 열연 또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극 중 박복자(김선아 분)는 우아진(김희선 분)의 남편 안재석(정상훈 분)이 윤성희(이태임 분)와 내연관계라는 사실을 알고 우아진 대신 윤성희를 응징하기 위해 나섰다. “네가 안재석이랑 바람난 년이야?”라는 살벌한 대사를 시작으로 윤성희의 머리채를 잡고 뺨을 때리는 것은 물론 물세례까지 퍼부은 그녀는 그동안 ‘불륜남녀’ 때문에 답답했던 시청자의 속을 뻥 뚫어주며 짜릿한 쾌감을 선사했는데요. 




몸으로 부딪히는 액션이 많은 장면인 만큼 배우들은 촬영 전 철저히 연습했다. 김선아와 이태임은 임팩트 있는 장면을 위해 동선 파악부터 시뮬레이션까지 했고 촬영이 끝나면 서로의 망가진 머리와 의상을 매만져주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고. 

 

 


격한 촬영을 마친 후 두 사람은 고생했다는 인사와 함께 농담을 주고받아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입니다. 한편 또한 차기옥(유서진 분)의 파스타 어택도 빼 놓을 수 없다. 남편 장성수(송영규 분)의 내연녀가 브런치 모임 멤버 오경희(정다혜 분)라는 사실을 알고 분노의 파스타를 날린 장면은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한 치 양보 없는 두 사모님의 기 싸움을 비롯해 모든 걸 다 내려놓고 몸을 던져 맞붙은 이 장면 또한 84만 건의 높은 조회 수를 기록, 10회의 명장면으로 손꼽히고 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는 차게 식은 파스타를 얼굴에 부었고 한 번에 끝내기 위해 다양한 각도에서 리허설을 진행했다. 




게다가 사이좋게 한 대씩 뺨을 주고받은 유서진(차기옥 역)과 정다혜(오경희 역)는 소리는 크지만 아픔은 줄이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기도 했으며 이들의 싸움을 말리는 김희선(우아진 역), 이희진(김효주 역), 오연아(백주경 역)도 함께 사전에 합을 맞췄습니다. 



출생 : 나이 1975년 10월 01일 (만 41세)  대구광역시 

신체 : 170cm, 50kg, A형 

학력 :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학사), 볼주립대학교 피아노 

소속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데뷔 : 1996년 CF '한불화장품 오버클래스아이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