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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정유미 열애 인정

처커칩쿠키 2020. 2. 4. 11:40

또 한쌍의 연예인 커플이 탄생했다고 하는데요. 바로 강타와 정유미의 열애설을 보도됐습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한 라디오 방송을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등산’이라는 취미를 공유하며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밝히기도 했는데요. 

 

한편 이와 관련 강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두 사람이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정유미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역시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관계로 지내오던 중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라고 열애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로써 두 사람은 두 번째 열애설 만에 공개 연인이 됐습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8월에도 한 차례 열애설에 휘말렸으나, 당시 양측 소속사는 “친한 동료일 뿐”이라고 열애를 부인을 했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6개월 만에 다시 불거진 두 번째 열애설을 인정하며 2020년 연예계 공식커플이 됐습니다. 한편 두 사람의 열애가 더욱 주목받는 이유는 정유미가 H.O.T. 팬클럽 출신 연예인으로 유명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정유미는 앞서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H.O.T.를 따라다니다가 연기자가 된 사연을 밝히며 "H.O.T. 팬클럽이었다"라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멤버들 중 강타를 좋아했다고 밝힌 정유미는 강타와 공개 열애를 시작하며 팬에서 연인이 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한편 강타는 1세대 최고 인기 아이돌 그룹 H.O.T. 멤버로 1996년 데뷔했었는데요. 

 

 

연이은 히트곡을 내놓으며 90년대를 대표하는 아이돌 스타로 자리잡았다. 이후 솔로 활동을 이어왔으며,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하고 있습니다. 정유미는 지난 2004년 KBS2 드라마 '애정의 조건'으로 데뷔해 MBC '동이' SBS '천일의 약속' '옥탑방 왕세자'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는데요. 정유미는 MBC 월화드라마 '검법 남녀 시즌2'를 끝낸 뒤 차기작을 검토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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