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송 노사연 결혼 아들 나이 집 4살차이

이무송 노사연 결혼 아들 나이 집 4살차이
노사연이 남편 이무송의 실제 나이를 알고 행복해했던 순간을 떠올렸다고 하는데요. 노사연은 자기야 에서 "사실 연상연하 커플을 만날 거라고는 상상도 할 수 없었다. 그런데 내 마음에 들어온 남자가 바로 이무송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노사연은 "이후 이무송의 프로필을 조사했는데 나와 8살 차이었다. 그때는 연상연하가 거의 없었다"며 "자책을 하면서 머리로는 안 된다는 걸 알겠는데 가슴은 너무 슬펐다"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그러던 순간에 이무송에게 전화가 왔다. 출입국 관리소를 가야하는데 내가 차있으니깐 같이 가달라고 했다. 너무 기분이 좋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고 하죠. 노사연은 "만나는 날 이무송이 걸어오는데 해가 걸어오는 느낌이었다. 후광이 비치며 오는 이무송을 보며 8살 차이라는 게 또 걸렸다"고 속상해 했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출입국관리소에서 이무송이 뗀 서류를 봤는데 4살 차이밖에 안 난다는 사실을 알았다고 합니다. 연예인 생활 때문에 나이를 속였던 것이었다고 하는데요. 4살은 극복할 만한 자신이 있었다고 하죠. 한줄기 광명이었다고 밝혔는데요. 그때 기분은 정말 최고였다. 처음 만난 사랑이었다"고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한편 '동치미'의 녹화에 참여한 노사연은 자신의 미남 아들을 극찬했다고 하는데요. 노사연은 “결혼이 늦었고 나이 39세에 첫 아이를 가졌다"며 "아들을 처음 본 순간 하늘에서 보내준 손님 같았다. 내 얼굴과 남편 이무송 얼굴 사이에서 어떻게 이런 미남이 나왔는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다. 가히 DNA 혁명"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에 앞서 노사연의 아들 이동헌 군은 방송을 통해 한차례 공개된 바 있는데요. 2000년 방송된 KBS2 '해피버스데이'에서 이무송 노사연 아들 이 군이 공개되자 패널들은 "잘생긴 이무송 같다"며 놀라워 했고,

 

이동헌 군은 하얗고 갸름한 얼굴에 마른 체형의 훈남으로 눈길을 끌었다고 합니다. 한편 노사연은 2012년 뮤지컬 ‘메노포즈’ 쇼케이스에 참석해 "둘째를 낳고 싶었지만 아기가 세상에 나오자마자 엄마의 칠순행사를 맞게 된다. 그래서 포기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출생 : 나이 1957년 03월 03일 (만 59세)  경상남도 마산
신체 : 166cm, 67kg
학력 : 단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춘천여자고등학교, 화천중학교
데뷔 : 1978년 '돌고돌아 가는 길'
가족 : 배우자 이무송, 언니 노사봉, 아들 이동헌, 이모 현미, 사촌 한상진

 

출생 : 나이 1959년 10월 10일 (만 57세)  서울특별시
학력 : 연세대학교 국제대학원 경영학(석사), 워싱턴앤드제퍼슨대학
소속 : 바로연 결혼정보회사 사외이사
데뷔 : 1983년 'MBC 대학가요제'
가족 : 배우자 노사연, 아들 이동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