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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성 진미령 나이 이혼 사유 아버지
진미령이 아버지가 전쟁 영웅이란 사실을 밝혀 화재를 모았는데요. 지난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호박씨’에는 진미령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진미령은 “나의 본명은 김미령”이라며 “대학교 진학을 포기하고 가수로 데뷔하겠다고 결심했을 때 아버지의 완강한 반대에 부딪혀 결국 외할머니 성을 따라 진미령으로 활동하게 됐다”고 밝혔다고 하는데요.

 

 

특히 진미령은 “아버지는 한국전쟁 4대 영웅 중 한 분이자 맥아더 장군에게 ‘This Man’이라는 별칭으로 불렸던 고(故) 김동석 대령”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겨 주기도 했죠. 이어 진미령은 “아버지는 북한의 보복을 걱정해 늘 베개, 소파, 식탁 밑에 칼을 숨겨 놓고 지내셨다”며 “항상 불안함 속에서 사셨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가수 진미령이 과거 개그맨 전유성과의 이혼에 대해 언급한 사실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과거 진미령은 QTV 토크쇼 ‘수미옥’에서 전유성과 냉면을 먹다가 이혼을 결정했다고 밝혔죠.

 

 

진미령은 "단골집 냉면이 너무 먹고 싶어 전유성과 만나기로 했었는데 냉면 집에 도착해보니 전유성은 이미 혼자 냉면을 다 먹고 난 후였다"라며 "내가 주문한 냉면을 먹으려는 순간 ‘난 다 먹었고 보는 건 지루하니 먼저 가겠다’며 자리를 떴다"고 설명을 하기도 했습니다.

 

 

 

 

진미령은 "냉면을 먹는 이 짧은 순간도 기다려주지 못하는데 앞으로 인생을 함께 살아가는 건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혼을 결심했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한편 변함없는 외모와 여전히 꽃다운 외모로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는 그녀는 현재 58년 개띠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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