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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은이 재혼 남편 김동현 나이 사기혐의 피소
1970년대 혜은이 에겐 여러 수식어가 있습니다. 예전 TV 쇼 출연으로 단박에 떴다고 '신데렐라', 상을 받을 때마다 운다고 '수도꼭지', 아담한 체구라며 '트랜지스터 걸'이라 불렸다고 하는데요.

 

1975년 '당신은 모르실거야'로 데뷔한 혜은이는 그 시절 '국민 여동생'이었다고 하죠. 당시 인기는 지금의 아이유나 수지를 뛰어 넘었다고 하는데요. 짧은 단발머리에 청아한 목소리, 예쁜 미소가 트레이드 마크였습니다.

 

 

당시 최고의 스타였던 남진,나훈아의 라이벌전과 통기타를 치는 포크 뮤지션의 강세 속에서도 꿀리지 않았다고 하니 그 인기를 실감할수 있겟죠. 이제는 어느덧 혜은이가 올해로 데뷔 40주년을 맞았다고 하는데요.

 

 

 

 

그의 딸이 올해 32살로 한창때의 혜은이 나이가 됐다고 하니 세월이 정말 빨리 흐른듯 합니다. 한편 70년 대 후반부 혜은이는 독보적인 인기를 끌고 있던 혜은이는 활동 영역을 넓혀 연기에 도전했었다고 하는데요. 그때 혜은이의 상대역으로 신인배우 김동현 씨가 출연했다고 하죠. 김동현 씨가 드라마를 찍으며 혜은이를 남몰래 좋아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혜은이가 이혼을 겪고, 김동현의 적극적인 구애로 마침내 둘은 결혼에 골인했다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결혼 생활이 순탄치만은 않았다고 하는데요. 한 연예부 기자는 "김동현 씨는 의리가 넘쳤다.

 

 

 

 

출연료를 받지 않고 영화에 출연하는가 하면 제작에도 손을 댔다"라며 "모든 촬영을 일본에서 해 제작비에 엄청난 비용이 들어갔다. 하지만 개봉하기 전 부도를 맞아 현금만 30억 원을 잃고, 가지고 있던 재산도 잃었다"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혜은이 또한 잘못된 빚보증을 서서 엄청난 빚을 떠안았다고 하는데요.

 

 

아이의 저금통까지 뜯어야 했을 정도로 생활고를 겪었다고 하니 시련의 연속이 아니었나 생각되어 집니다. 한편 김동현이 사기혐의로 또 고소당하며 다시 한번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죠.

 

 

서울 방배경찰서 등에 따르면 사업가 A(50)씨는 김동현이 1억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았다며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하는데요.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 김동현이 “한 달 안에 갚겠다”며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자 최근 고소장을 냈다고 합니다.

 

 

A씨는 고소장에서 “김동현이 매매가 1억3000만원(대출 3000만원 포함)짜리인 경기도 연천 전원주택을 담보로 돈을 빌려 갔으나 갚지 않고, 담보물로 제공한 건물의 소유권 이전도 해주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그는 이어 “김동현은 계속해서 10일 뒤, 20일 뒤에 돈을 갚겠다고 했지만, 아직도 반환하지 않고 있다”고 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앞서 김동현은 지난 2009년에도 지인에게 1억여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집행유예, 지난 1월 항소심에서 벌금 1000만원을 선고받은 바 있다고 합니다.

 


출생 : 나이 1956년 08월 19일 (만 60세)  제주도
신체 : 158cm, A형 학력호수돈여자고등학교
소속 : BSA엔터테인먼트
데뷔 : 1975년 '당신은 모르실거야'
가족 : 배우자 김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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