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핫이슈

강부자 마담뚜 충격고백 나이 집

처커칩쿠키 2016. 11. 4. 02:18

강부자 마담뚜 충격고백 나이 집
배우 강부자가 마담뚜 루머에 대해 자신의 심경을 고백했다고 하는데요. 강부자는 과거 한 방송에서 ‘십여 년 전부터 여자 후배들을 재벌 총수들에게 소개해주고 돈을 챙긴다는 소문이 돌더라.’라고 말하며 마담뚜 루머를 언급했다고 하는데요.

 

이날 강부자는 루머의 원인에 대해 ‘내 생김새 때문인 것 같다.’고 말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한편 강부자는 ‘사실 많이 울었다. 아이들에게 제일 부끄러웠다. 우리 아이들이 얼굴도 못 들고 다닐까봐 걱정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어 강부자는 ‘우리 남편도 말은 못해도 얼마나 속상했겠냐?’라고 말해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강부자가 과거 남편 이묵원의 외도를 묵인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강부자는 "남자는 너무 조이면 안 된다. 나는 남편이 나가서 사흘씩이나 어떤 여자하고 호텔에 있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모르는 척 했다"면서 "여자가 누군지 알지만 추궁하지 않았다"고 충격고백 을 한것인데요. 강부자는 이어 "방송국에서 나랑 있다가도 다섯시만 되면 그 여자와 사라지더라.

 

 

다 알았는데 이 남자와 더 이상 안 살려면 떠들어도 되지만 '나는 이 남자하고 끝까지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모르는 척 해줬다"고 밝히며 "그 때 우리 아들이 아장아장 걸을때였다. 결국 돌아와야지 어쩌겠냐"고 덧붙이며 '쿨'한 발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좋은아침'에서 출연한 배우 강부자는 자신의 집을 비롯한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었죠. 당시 방송에서 공개된 강부자의 집은 정원을 잘 가꾼 마당에, 세련되고 심플한 외관으로 마치 갤러리를 연상케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하는데요.

 

 

다른 구조보다 거실과 침실의 대조적인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 화이트 컬러에 푹신한 쇼파 등으로 채워진 거실은 서구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반면, 침실은 한국 전통식을 그대로 고수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부엌은 박물관을 연상케 할 만큼 전통 그릇들이 가득했고, 인테리어 소품은 딸이 직접 만든 미술품들을 전시해 집 전체에 볼거리가 가득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강부자는 1962년 KBS 공채 2기 탤런트로 데뷔하였으며 1967년 배우 이묵원과 결혼하였다. 또한 통일국민당 소속 제14대 국회의원을 지낸 바 있습니다.

 


출생 : 나이 1941년 02월 08일 (만 75세)  충청남도 논산
신체 : AB형 학력충남대학교 국문학과(중퇴), 강경여자고등학교
데뷔 : 1962년 'KBS 공채 탤런트 2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