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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부인 강혜경 근황 김연아 나이 막말
탤런트, 연극배우, 연출가, 극단대표, 대학교수, 서울문유인화재단 이사장, 대통령실문화특별보좌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예술의전당 이사장 등 그의 인생 이력은 화려한데요. 그가 원했든 원하지 않았든 사람들의 관심과 선망의 대상이 되었으며, 그로인한 가슴 아픈 질타도 감내해야 했습니다.

 

그의 근황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다시 무대로 돌아와 공연을 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유인촌은 1984년 아홉 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만난 지 여섯 번만에 결혼에 성공한 부인 강혜경씨와의 결혼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유인촌은 중앙대 음대를 졸업하고 늘 본토에서 공부하고 싶은 미련을 버리지 못했던 아내에게 "2, 3년 투자하고 평생 후회하지 않아야 할 것 아니냐. 아이들은 내가 키우겠다"고 말했을 정도로 깊은 애정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공직에 몸담고 있던 시절에는 구설수와 막말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유 전장관은 지난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의 문화부에 대한 확정감사 시 사진기자들을 향해 "찍지마 성질이 뻗쳐 정말"이라며 막말을 해 논란이 됐습니다. 유 장관의 막말 동영상은 온라인과 방송을 통해 급속도로 퍼지면서 비난을 받기도 했는데요.

 

 

김연아 '회피연아' 동영상은 2010년 3월 밴쿠버 동계올림픽을 마치고 귀국하는 김연아 선수에게 유인촌 전 장관이 꽃다발을 목에 걸어주는 장면을 편집한 동영상으로 인해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당시 영상을 보면 유인촌 전 장관이 김연아 선수를 포옹하려고 하지만 김연아 선수가 몸을 뒤로 빼며 회피하는 듯한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유인촌은 "다가가는 장관 피하는 연아라는 식으로 나왔다.

 

 

일각에서는 장관이 김연아 선수를 성희롱 하려고 했다는 식으로 말을 하더라"며 "그 경우가 내가 두 번 죽은 사건이다"고 한숨 쉬었다고 합니다. 이어 "하지만 난 김연아 양의 입장을 120% 이해한다.

 

 

인기가 많아지면 사람에 대한 공포증이 생길 수 밖에 없다"며 "실제로 내가 안아주지도 않았다. 어깨만 토닥여줬을 뿐이다. 편집 기술에 희생당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출생 : 나이 1951년 03월 20일 (만 65세)  전라북도 완주
신체 : 175cm, A형
학력 : 중앙대학교 대학원 연극학(석사),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한성고등학교
데뷔 : 1974년 'MBC 공채 탤런트 6기'
가족 : 형 유길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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