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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영 션 입양 기부 아이들 집 재산 결혼 수입 딸
'기부천사' 션과 정혜영 부부가 아름다운예술인상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정혜영은 "결혼 직후 기부를 시작했는데 그때는 이렇게 아이를 많이 낳을 줄 몰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하는데요.

 

한편 션과 정혜영 부부는 서울 중구 충무로 명보 아트홀에서 재단법인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사장 안성기) 주최로 열린 제6회 아름다운예술인상 시상식에서 아름다운예술인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한편 정혜영은 "결혼하고 바로 다음날 봉사활동을 하고 집 마련을 포기하면서 기부를 시작했다. 그때는 이렇게 많은 아이가 생길 줄 몰랐다"라며 "남편이 통이 좀 크신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고 하는데요.

 

 

 

 

이어 정혜영은 "저는 그냥 남편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해서 같이 한다"라며 "남편이 너무 행복해 하는 일을 돕는 베필로서 묵묵히 하자는 것을 조용히 돕겠다"라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고 합니다.

 

 

한편 션 정혜영 부부는 슬하에 아들 노하랑, 노하율, 딸 노하엘, 노하음 등 4남매를 두고 있습니다. 한편 평소 많은 선행을 베풀어왔던 지누션의 션-탤런트 정혜영 부부는 홀트아동복지회 홍보대사로 위촉되기도 했었죠.

 

 

 

 

두 아이의 아빠, 엄마인 션-정혜영 부부는 첫째 하음이에 이어 둘째 하랑(태명)을 가진 기념으로 홀트아동복지회 아동을 돕고자 1천만원을 기부를 하기도 했었는데요. 앞으로 션-정혜영 부부는 가정의 사랑이 절실히 필요한 입양 아동들을 위해 양육과 의료비 지원 후원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한편 홀트아동복지회는 한해 1,200여명의 아동을 돌보고 있으며, 국내외 입양을 비롯해 미혼 모자 지원, 장애인 복 지, 북한아동 돕기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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