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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 신하균 나이차이 열애 장기하 아이유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배우 김고은이 연인 신하균의 응원을 전하며 화재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고은은 22일 오후 논현동 파티오나인 그랜드홀에서 열린 tvN 새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이하 '도깨비') 제작발표회에서 "(신하균씨가) 드라마는 체력 싸움이니까

 

건강 관리 잘 하라고 응원해주고 있다"고 전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앞서 신하균, 김고은은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바 있습니다. 한편, 김고은은 '도깨비'에서 아픈 현실에도 꿋꿋하고 긍정적인 고3 지은탁 역을 맡았다고 하는데요.

 

 

신비롭고 슬픈 도깨비 김신 역의 공유와 전무후무한 케미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김고은은 공유와의 호흡에 대해 "(공유 선배가) 저와 비슷한 점이 많다. 개구진 면도 많고 다행히 현장에서 호흡도 잘 맞는다.

 

 

 

 

기분 좋게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고 하죠. 한편 연예계에는 나이차이 가 있지만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커플들이 있는데요. 그중 가장 많은 차이는 바로 배우 신하균(42)과 김고은(25)이 17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것이죠.

 

 

신하균과 김고은의 소속사 호두앤유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열애 사실을 인정했죠. 이어 관계자는 "본인들에게 확인한 결과 약 2개월째 만남을 갖고 있다고 하더라. 예쁘게 지켜봐 달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1974년생 신하균과 1991년생 김고은이 17살 차의 나이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한 셈인데요. 이들 외에도 연예가에는 10살 이상의 나이 차이를 보이는 커플, 부부가 연이어 탄생하며 시선을 모으고 있습니다. 가수 아이유와 장기하는 11살 차 뮤지션 커플인데요.

 

 

아이유가 1993년생, 장기하가 1982년생으로, 지난 해 2년째 열애 중임을 인정하며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이어 아이돌그룹 f(x) 출신 설리와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 또한 마찬가지 인데요. 1994년생 설리와 1980년생 최자의 나이 차이는 14살차이가 난다고 하죠.

 

 

2014년 설리와의 커플 사진이 들어있던 최자의 지갑 속 사진이 공개된 뒤 둘의 열애가 세상에 일려지며 큰 관심을 모아 왔었는데요. 10살 넘는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 알콩달콩하게 사랑을 키워가는 부부 또한 여럿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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