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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종 이승연 결별 결혼 스토커 고아라
김민종과 최여진이 ‘부국제’ 폐막식의 사회자로 나선다고해 화재를 모으고 있습니다.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이하 부국제)’에서 배우 겸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민종과 슈퍼모델 출신 배우 최여진이 사회를 맡을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한편 김민종은 오랜 시간 동안 대중들에게 팔색조의 매력을 뽐내고 있는데요. 또한 최근 드라마 ‘미세스캅2’ ‘비밀의문’ ‘신사의 품격’과 뮤지컬 ‘곤 투모로우’ ‘삼총사’ 등 방송과 공연으로 대중들과 만난 그는 2016년 영화 ‘브링 홈: 아버지의 땅’에서 내레이션에 참여하기도 했었죠.

 

 

배우 김민종은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폐막식의 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라고 하니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얼마전 스토커로 인해 피해를 입기도 했었는데요.

 

 

 

 

이에 한 프로그램에 출연중 MC들이 스토킹에 대해 언급하자 “나도 몰랐는데 너무 집요하게 집에 찾아왔다”며 “인터폰을 부쉈다. 안 되겠다 싶어서 신고했다”고 말문을 열었다고 합니다. 이어 김민종은 “조사를 하다 보니 휴대전화에 우리집 침대에서 찍은 사진이 있더라”라며 “도우미 아주머니가 비밀번호를 누르는 걸 본 거다. 바꿨는데 또 알았더라”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겨주기도 했습니다.

 

 

또한 김민종은 “자고 있는데 새벽에 소리가 나서 깼는데 들어왔더라. 나도 육두문자 쓰면서 신고를 했다”며 “요즘에 안 찾아오는데 알고 보니 벌금을 안 내서 지금 수감생활 중이라더라”라고 스토커에 대해 밝히기도 했죠. 한편 예전 이승연과는 공개연애를 하기도 했었는데요.

 

 

 

 

지난 1995년 이승연 김민종의 열애설은 이승연의 음성 사서함 내용이 공개되며 더욱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왔었죠. 스타의 공개연애가 흔치 않은 시절이라 더욱더 주먹을 받았었습니다. 또한 이들은 1999년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더욱더 큰화재를 모았는데요. 6년여 간 공개 열애를 이어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같은 소속사 이기도한 고아라의 응사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이 화재를 모으기도 했었는데요. '응답하라1994' 김민종 고아라의 결혼식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배우 고아라, 김민종 그리고 김성균 도희의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많은 관심을 받았었죠.

 

사진 속에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면사포를 쓴 고아라와 말끔한 수트를 차려입은 김민종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고 하는데요. 이들이 만난 곳은 바로 고아라가 출연하는 케이블TV tvN '응답하라1994'의 촬영장. 극중 고아라의 결혼식 장면에서 김민종은 성동일과의 인연으로 축가를 부르는 카메오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고 하죠. 특히 이들과 함께 한 '응답하라1994' 신촌하숙집의 하숙생 도희 김성균 커플의 모습도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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