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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아 태국재벌 2세 남편 결혼 첫만남 태국집 재산
배우 신주아가 3년 만에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재를 모으고 있습니다. 신주아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4일 신주아가 최근 JTBC 새 드라마 "맨투맨"(연출 이창민,극본 김원석)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 준비 중 이라고 밝혔다고 하는데요.

 

극중 신주아는 차은광의 여자친구이자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탑 여배우 피은수역으로 분할 예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맨투맨은 초특급 한류스타 여운광(박성웅 분)의 경호를 맡게 된 국정원 고스트 요원 김설우(박해진 분)와 그를 둘러싼 수많은 숨은(MAN)들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로 알려져 있는데요.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신주아는 "오랜만에 복귀하는 작품인 만큼 더욱더 심혈을 기울여 최선을 다해 작품에 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고 하는데요. 맨투맨(Man To Man)은 내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100% 사전 제작으로 진행되며 2017년 상반기 방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편 태국 재벌과 결혼 생활 중인 배우 신주아의 대저택이 공개돼 이목을 끌기도 했는데요.

 

 

 

 

지난 방송된 tvN `명단공개`에서는 해외 부동산 투자에 성공한 스타들의 명단이 공개됐다고 하죠. 이날 신주아는 해외 부동산 투자에 성공한 스타 7위에 올랐다고 하는데요. 특히 이날 방송에는 개인 수영장에 백화점 쇼룸을 연상케 하는 드레스룸에 영화관까지 갖춘 대저택이 공개돼 이목을 끌기도 했습니다.

 

 

또한 신주아의 태국인 남편 라차나쿤은 신주아와의 결혼 계기를 방송을 통해 밝히기도 했는데요. 신주아의 남편 라차나쿤은 tvN `현장토크쇼 택시` 출연 당시 "남편 가족들은 주아를 어떻게 생각했나?"라는 질문에 "가족들이 예쁘다고 생각했고 친절하고 행동이 예의가 바르다고 생각했다. 우리 가족은 예의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처음에 만났을 때 서로 얘기를 잘 못했다. 로맨틱하거나 그러지 않았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신주아와의 결혼 결심 이유에 대해 라차나쿤은 "서로 다른 나라에 살고 있어서 떨어져 있는 게 힘들었다. 그래서 우리 관계를 더 발전시키고 싶었다. 주아를 잃고 싶지 않았다"며 애정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습니다. 한편 국내에는 태국재벌 2세로 알려져 있기도한 남편인데요.

 

 

이에 신주아는 "남편 집안이 재벌까지는 아니다. 그냥 페인트 회사 대표이사다. 남편이 시아버지의 회사를 물려받았다"며 "사실 태국은 대기업이 없는 구조다. 그리고 남편의 회사가 이제 30여년 됐는데 태국에서 브랜드 이미지가 좋다"고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신주아 남편 사라웃 라차나쿤은 태국 중견 페인트 회사 JB의 대표이사로 JB의 2008년 영업실적은 한화 약 400억 원 정도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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