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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호 부인 은보아 직업 나이 집안 딸
오지호 부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고 하는데요. 그녀의 미모가 화제인 가운데 부인 집안의 재력도 눈길을 끌고있습니다. 지난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마당발 특집에서 홍석천은 과거 자신의 이태원 가게를 연예인들의 비밀 아지트라 칭했던 것을
언급하며 “그도 결혼 전에 지금의 아내와 같이 자주 왔다”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홍석천은 “식사할 때는 거의 항상 우리 가게에 왔다. 아내 되시는 분이 이태원에서 러시아 쪽과 함께 의류 사업을 크게 한다”고 깜짝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그는 화들짝 놀라더니 “뭘 크게 해요?”라고 반박했고, MC들은 “맞다. 재벌 사위라는 소문도 있지 않았냐”고 물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그는 “그런 것 때문에 재벌 사위라는 소리를 듣는다”며 손사레를 치더니 “그렇게까지는 아니다”라고 연신 해명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죠.
한편, 오지호 부인은 4개월 된 딸과 함께 지난 5월 8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첫 출연을 하고있는데요.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하며 많은 화재를 낳기도 했었죠. 오지호 오서흔 부녀의 첫 합류가 그려진 방송에서는 밤늦게 일을 마치고 귀가한 오지호는 딸 오서흔이 깰까 봐 발걸음도 조심하기도 했었는데요.
그는 인터뷰에서 자신의 외모와 아내의 미모 때문에 딸 서흔 양의 미모를 기대했다가 실망할 가능성이 큰 시청자에게 "(서흔이는) 아주 예쁘진 않지만 볼수록 매력이 넘칩니다. 예쁘게 봐주세요"라고 당부를 하기도 했습니다.
딸 서흔 양은 오지호의 말처럼 이목구비가 인형처럼 예쁜 아기는 아니었지만, 미소와 애교만큼은 백만 불짜리였다고 하는데요. 4개월 차 초보 아빠인 오지호는 한 시도 딸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 하며 딸 바보 면모를 감추지 못 했다고 합니다.
그는 급기야 아내가 없는 동안 딸의 백일 기념 촬영과 백일상까지 준비하기도 했는데요. 드라마에서 보여준 '상남자'의 이미지는 온데간데없었죠. 딸 바보뿐만이 아니라 아내에 대한 애정도 넘쳐 흘렀다고 하는데요.
백일 촬영과 백일상에 대한 아내의 칭찬을 듣고 싶어 하는 오지호의 눈빛이 애절하게 느껴졌다고 합니다. 아내 은보아는 그런 오지호의 바람을 모른 척했고, 오지호는 서운함을 표정에 숨기지 못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출생 : 나이 1976년 04월 14일 (만 40세) 전라남도 목포
신체 : 184cm, 78kg, A형
학력 : 안양과학대학교 공업경영과, 대성고등학교, 일로초등학교
소속 : 앰엑스엔터테인먼트
데뷔 : 1998년 CF '카페라떼'
가족 : 배우자 은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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