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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용준형 결별 이유 설리 로타 논란 사진 키
그룹 카라 출신 가수 겸 배우 구하라가 고양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화재를 모았습니다. 구하라는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구하라가 작은 고양이를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고 하는데요. 구하라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굴욕 없는 미모로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구하라(22)와 비스트의 용준형(24)이 2년 열애의 마침표를 찍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두 사람의 향후 계획에 관심이 쏠리기도 했었는데요. 두 사람은 최근 2년 만에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가요계 동료 사이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바쁜 스케줄이 주된 이유 중 하나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이에 구하라의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아무래도 두 사람 모두 활발한 음악 활동으로 바쁘다 보니 자주 만나지 못하며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를 정리하게 된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실제 구하라가 속한 카라는 일본 도쿄돔에서 공연을 연 데 이어 현지 활동을 활발히 펼치기도 했습니다.

 

 

 

 

카라는 이날 일본에서 여덟 번째 싱글 '바이 바이 해피 데이즈(Bye Bye Happy Days)'를 발매하고 현지 프로모션을 시작했습니다. 또한 구하라는 연기자로서의 역량도 발휘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2010년 드라마 '시티 헌터'로 정극에 도전한 구하라는 올해 여러 시놉시스를 검토하며 차기작 결정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고 합니다.

 

 

 얼마전에는 설리가 구하라와 찍은 사진이 누리꾼들에게 논란이 되자 자진 삭제했던 일이 있었는데요.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라찡이랑 우정 사진, 사랑하는 하라찡”이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시했었는데요.

 

 

 

 

둘의 사진은 ‘로리타 논란’에 휩싸인 유명 사진작가 로타에 의해 촬영된 것이라고 합니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와 구하라는 ‘존슨즈 베이비 오일’이라는 문구가 적힌 셔츠를 함께 입고 있다.

 

 

특히 사진 속 두 사람은 하의를 입지 않은 듯한 모습이어서 해당 사진은 선정성 논란, 로리타 논란 등에 휩싸였었는데요.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해당 제품의 제조·판매사인 존슨앤드존슨 사에 항의 메일을 보내 답변을 받기도 했다. 존슨앤드존슨 사는 "우리 존슨즈는 어떤 사람도 사물화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으며 우리 브랜드에 대한 왜곡에 관심을 줘서 고맙다.

 

 

 우리가 이 사건을 가볍게 보지 않으며 우리 관리팀이 지켜보고 있고 조치를 취하는 데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아줬으면 한다"고 입장을 표명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논란이 확산되자 설리는 "오래 그만하고 잘자"라는 글을 끝으로 해당 사진을 삭제를 한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출생 : 나이 1991년 01월 13일 (만 25세)  광주광역시
신체 : 163cm, 43kg, B형
그룹 : 카라
학력 : 성신여자대학교 미디어영상연기학과
소속 : 키이스트
데뷔 : 2008년 카라 미니 앨범 '1st Mini Album'
가족 : 오빠 구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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