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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성매매 몰카 근황

처커칩쿠키 2016. 11. 29. 15:49

엄태웅 성매매 몰카 근황
배우 엄태웅이 일본 팬과 촬영한 사진이 공개됐다고 하는데요. 사진은 엄태웅의 한 일본인 팬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엄태웅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사진 속에서 엄태웅은 반팔티셔츠와 반바지 차림에 모자를 착용하고 있다. 그의 양 옆으로는 두 명의 팬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최근 엄태웅은 아내 윤혜진, 딸 지온 양과 함께 인도네시아 발리로 가족 여행을 떠났다고 하는데요.

 

 

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귀국은 가족들과의 개인적인 일정이기 때문에 확인하기 어렵다"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오늘 배우 엄태웅이 협박용 몰래카메라를 찍힌 사실이 드러났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29일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6단독 김영환 판사 심리로 열린 마사지업소 종업원 권모씨(35)와 업주 신모씨(35)에 대한 첫 공판이 진행됐다고 하는데요. 이날 권씨는 성매매 및 공동공갈,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카메라 이용 등 촬영) 위반 등 자신의 모든 혐의를 부인했다고 하는데요. 반면 신씨는 혐의 대부분을 인정했다고 합니다. 권씨와 신씨는 올해 1월 엄태웅과의 성관계 장면을 몰래 촬영했다고 하는데요.

 

 

 

 

이들은 엄태웅이 권 씨를 지명해 예약한 사실을 알고 미리 업소 안에 차량용 블랙박스를 설치해 성관계 장면을 촬영했다고 합니다. 한편 경기 분당경찰서는 지난 7월 엄태웅에 대해 성폭력범죄특례법 위반 혐의 고소장을 접수 받았는데요.

 

고소인 A씨는 지난 1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한 마사지업소에서 성폭행을 당했다며 엄태웅을 고소했고, 경찰은 엄태웅에 대해 성폭행이 아닌 성매매 혐의를 적용,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 엄태웅은 벌금 100만원에 약식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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