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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마늘 효능 부작용 먹는 법 보관법
우리가 평소 즐겨먹는 마늘은 중앙아시아가 원산인 백합과 중 가장 매운 식물이며,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중국, 일본 등 극동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마늘은 강한 냄새를 제외하고는 100가지 이로움이 있다고 하여 일해백리 라고 불리우고 있기도 합니다.

 

오늘날에는 마늘의 효능이 과학적으로 밝혀져 웰빙 식품으로 인정받고 있다마늘의 효능은 혈관을 넓혀 주는 데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오며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마늘을 먹으면 인체에 황화수소가 생기면서 그 영향으로 혈관이 넓어지고 심장이 튼튼해진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마늘을 익혀 먹으면 이런 효과가 사라지기 때문에 반드시 생마늘로 먹어야 한다는 것이 이 연구의 결론이라고 하는데요. 한 연구팀은 쥐 실험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입증했다고 합니다. 연구진은 쥐를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는 생마늘을 갈아 물에 타 먹이고 다른 그룹엔 가공한 마늘을 먹였습니다.

 

 

 

 

모든 쥐들은 물 400㎖에 마늘 60g 비율로 30일 동안 먹었다고 하는데요. 한편 연구진은 쥐들에게 심장발작을 일으키고 경과를 관찰했다고 하는데요. 그 결과 마늘을 안 먹은 쥐에 비해 두 그룹 모두 심장발작 때 산소 부족으로 의한 손상 정도가 약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생마늘을 먹은 쥐에서 대동맥의 혈액 흐름이 더 빨리 정상화됐으며, 신선한 피를 전신으로 뿜어내는 좌심실의 압력이 더 높아져 회복 속도가 빠른 것으로 드러났다고 합니다. 이에 연구진은 생마늘의 이러한 작용은 황화수소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는데요.

 

 

 

 

생마늘을 먹으면 체내에서 마늘이 대사되는 과정에서 황화수소가 만들어지고 이 황화수소가 ‘혈관을 넓히고 혈류량을 증가시켜라’는 화학적 신호를 보낸다는 것이다. 그러나 마늘을 말리거나 요리하면 이 황화수소 생산 능력은 사라진다고 연구진은 밝히기도 했습니다.

 

 

황화수소는 상한 달걀에서 독한 냄새를 일으키는 성분으로 인체 안에서 조금씩 자연적으로 만들어진다. 다스 교수는 “마늘의 효과는 황화수소 때문”이라며 “마늘에 항산화 성분이 많아 건강에 좋다는 이론은 아직 증거가 불충분하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생마늘 부작용 으로는 빈혈이 생길수가 있고 혈액응고를 감소시키기 때문에 상처치료에 오래걸리게 되는데요. 특히나 입원중인 치료받는 분들은 기간동안은 소량섭취 하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또한 위가 약한 사람은 빈속에 생마늘은 위벽을 상하게 할 수 있다고 하니 주위를 기울여야 겠죠. 생마늘 보관법은 통에 설탕을 깔아주세요. 그리고 그위에 키친타올을 깔아주는데요. 그리고 그위에 보관을 하면 오래보관을 할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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