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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훈 이윤미 수중분만 나이차 딸 저작권료 재산
지난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주영훈 이윤미 부부의 둘째 딸 출산기를 다뤘는데요. 두 사람은 둘째 딸 출산을 앞두고 병원을 찾기도 했습니다. 검사 후 병원이 아닌 집에서 수중분만으로 아기를 낳을 준비를 했다고 하는데요.
많이 알려지지 않은 수중분만이라 더욱 관심을 받았죠. 한편 이윤미는 "자연주의 출산을 결정한 건 첫째 딸 아라한테 특별한 경험을 해 주고 싶었다. 출산의 두려움을 지우면 축제의 분위기로 즐길 수 있겠더라.
가족들이 하나로 더 뭉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햇는데요. 이어 주영훈은 "기쁜 마음으로 설레기도 하지만 걱정이 크다. 꿈에 아기를 받는 것도 나왔다. 걱정 반 기대 반이다"고 속내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후 8월 4일 이윤미에게 참을 수 없는 고통의 시간이 왔는데요. 그의 곁에는 남편 주영훈이 함께했고 첫째 딸 아라까지 분만 풀에 들어갔습니다. 이윤미는 산고로 고통스러워했고 주영훈 역시 아픔을 나눴다. 두 사람은 함께 힘을 줬고 결국 예쁜 딸을 낳았다.
주영훈은 눈물을 흘리며 감격할 정도. 이윤미 역시 딸을 낳자마자 품에 안으며 기뻐했다고 합니다. 한편 둘째 딸 라엘의 탄생 후 주영훈-이윤미 부부는 더욱 행복해졌다고 하는데요. 주영훈은 딸의 목욕을 담당하며 아빠의 역할을 200% 해 냈습니다.
첫째 딸 못지않은 사랑을 주며 행복한 가정을 더 탄탄하게 꾸렸다고 하는데요. 또한 아내를 향한 애정도 돈독해졌다고 합니다. 주영훈은 "여러 사건을 겪었을 때 아내가 없었다면 아마 난 과감한 선택을 했었을 거다. 아내는 늘 '괜찮아 오빠' 이랬다. 아내를 존경한다.
아내 때문에 제가 살고 있다. 이윤미는 제 생명의 탯줄이다. 가족은 휴대전화 충전기"라고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방송 내내 주영훈-이윤미 부부는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고 하는데요. 쉴 새 없이 대화를 나누고 매일을 같이 보내며 오늘보다 내일 더 사랑하는 두 사람의 주변엔 하트로 가득했다고 하죠.
한편 대한민국 최고의 작곡가 이기도한 주영훈이 과거 방송에서 자신의 저작권료 소문에 대해 해명한 내용이 새삼 주목받기도 했는데요. 백년손님 에서는 주영훈이 출연해 자신의 저작권료에 대해 솔직히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그 당시 방송에서 주영훈은 90년대 음악이 인기를 얻으면서 한 달에 저작권료 100억 원을 벌었다는 소문에 대해 "전혀 근거 없는 이야기다"라고 부인을 하기도 했는데요.이어 주영훈은 "음악이 인기를 얻으면 매출은 제작자의 몫이다.
나보고 100억 작곡가라고 '백작'이라는 별명을 붙였는데 기분은 좋다"라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또한 주영훈은 "예를 들어 영화가 개봉하고 상영이 끝나서 DVD가 나오고 더 이상 가치가 없어지면 정산되는 거다. 올가을에 통장을 찍어봐야 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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