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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선 알란탐 근황 부인 결혼 나이 
불타는 청춘 멤버들이 홍콩으로 여행을 떠낳다고 하는데요. 이날 김완선은 ‘불청’ 멤버들과 홍콩여행 도중 “김완선을 초대했다”라는 제작진의 긴급한 소식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이에 김완선은 놀라며 “짐작조차 되지 않는다”라며 “떨린다”라고 말하기도 했죠.

 

이어 김완선은 초대에 응하기 위해 홀로 약속 장소로 떠났다고 하는데요. 그는 가는 내내 예상되는 인물로 홍콩스타 증지위, 매염방, 알란탐, 성룡 등을 언급하며 설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특히 만남이 다가올수록 김완선은 자신을 초대한 인물이 ‘알란탐’일 것이라고 확신하며 그를 만날 준비를 했다고 하는데요. 한편 실제로 김완선을 초대한 인물은 알란탐이었습니다. 알란탐 역시 김완선과 24년 만의 재회에 떨려하는 모습으로 영상 메시지를 만들고, 우리말로 “많이 보고 싶었어요”를 연습하며 김완선과 만남을 준비하기도 했습니다.

 

 

 뒤이어 만난 알란탐과 김완선은 서로를 보자마자 부둥켜안고 반가워했는데요. 두 사람은 서로의 근황과 “결혼은 했냐?”라고 물으며 오랜만에 만난 오누이사이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특히 김완선은 20여 년 전으로 되돌아간 소녀의 모습으로 알란탐을 맞이해 눈길을 끌기도 했었죠. 이후에도 김완선은 ‘불청’ 식구들과 알란탐을 만남을 주선하며 과거 얘기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한편 홍콩의 인기스타 알란탐은 자신의 `일부이처` 사실을 고백해 충격을 던져주기도 했는데요. 알란탐은 최근 홍콩TV방송에 출연, 부인 양제웨이(셜리) 외에 또다른 여인인 주융팅(웬디)과의 관계에 대해 솔직히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알란탐은 "양제웨이는 나의 부인으로 모두가 알고 있는 사람이고, 주융팅은 숨겨진 또다른 나의 아내"라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그는 양제웨이와의 사이에는 아이가 없는 것과 달리 주융팅과는 10살 된 아들 탄샤오펑(譚曉鋒)이 있다고도 밝혔다고 하죠.

 

 

 그는 자신이 두 명의 아내를 갖게 된 것은 첫 부인이 아이를 낳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마지막으로 그는 "두명의 아내 모두 그동안 마음고생이 많았다. 물론 나도 마찬가지였다"면서

 

 "두명의 아내를 두고 고통받는 사람이 더이상 없기 바란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알란탐의 어려운 고백에 대다수의 누리꾼은 "바람 피우고 핑계대지 마라" "이해하지만 `일부이처`는 인정할 수 없다"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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