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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훈 제주도집 집안 예송가구 이민희
쿨 멤버 이재훈이 데뷔 후 첫 솔로 단독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는 소식입니다. 가수 이재훈은 10월 8일, 9일 양일간 서울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올 포 유'(All for you)라는 타이틀로 단독 공연을 열었다고 하는데요.

 

약 2시간 30분간 진행된 이날 공연은 이재훈이 쿨로 데뷔 후 23년 만에 가지는 첫 솔로 단독 공연 이라고 합니다. 한편 이재훈은 자신의 이름을 건 첫 솔로 단독공연을 소극장에서 양일간 총 1400명의 규모로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소극장 무대에서 팬들과 더 가까이서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보컬리스트로서 집중력 있는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서 라고 합니다.

 

 

예전 대형 공연장 중심으로 진행하던 쿨의 무대와는 차별화를 두고 싶었던 것 이라고 하는데요. 이날 공연은 무엇보다 보컬리스트 이재훈의 매력을 극대화한 연출과 구성으로 채워졌다고 하니 많은 팬분들이 즐거워 했을듯 하죠.

 

 

 

 

한편 이재훈의 어마어마한 집안이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이재훈의 아버지 이민희 씨는 명품가구 업체였던 '예송가구' 창업주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었죠. 이민희 씨는 명품 가구 브랜드 ‘영동가구’ 창업주의 6남매 중 둘째 아들로, 한때 예송가구에서 직원 100여 명을 두고 사업을 확장시키며 수백억대의 자산을 축적했다고 전해졌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IMF에 경제위기가 오기 전 사업을 정리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합니다. 한편 지난 4월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이재훈의 어마어마한 재력을 공개하기도 했었는데요. 이재훈은 취미로 등산을 즐기던 중 아웃도어 브랜드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이재훈은 논현동에 위치한 본인의 건물에 지하 1층은 주점, 지상 1,2층은 이재훈의 아웃도어 브랜드, 3층과 6층은 개인 작업실, 나머지 사무실은 임대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이재훈은 지난 2013년 족발로 홈쇼핑에까지 진출해 엄청난 매출을 올리며 요식업의 황태자로 떠오르기도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고 합니다.

 

 

제주도에는 많은 연예인들이 집이 잇는데요. 이재훈이 제주도 집에 대해 언급을 하기도 했죠. 이재훈은 4월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 제주도 라스밤 특집에서 제주도 집을 공개하지 않는 이유를 공개했다고 합니다.

 

이날 이재훈은 "내 꿈은 미래에 내가 살 집을 직접 짓는 것이다. 내 집을 만들려고 목공을 배우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선사했다고 하는데요. 이어 이재훈은 "난 단 한번도 축가를 불러본 적이 없다. 결혼할 때 처음으로 부르고 싶어서다. 그래서 집도 공개한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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