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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신랑 남편 결혼반대 나이 성형전 사진 곽정은 디스
장영란은 “결혼 7년차지만, 우리 신랑은 아직 애인 같다”면서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고 하는데요. 장영란은 “나는 화장실에 갈 때 남편에게 ‘여보, 꽃 따러 다녀 오겠다’고 말한다”라고 말했다고 하죠.

 

이어 장영란은 “꽃을 따러 간다는 뜻은 대변을 보러 간다는 뜻이다. 꽃은 곧 내 대변이다”라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혼전에는 결혼반대 가 심했다고 밝히기도 했었죠. 당시 장영란 남편은 결혼 반대에 죽을 생각까지 했다고 합니다.

 

 

장영란 남편 한창은 5월 15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에서 과거 장영란과 결혼 전 부모님이 결혼반대에 부딪혔던 때를 회상했다고 하는데요. 장영란 친정 부모는 딸이 결혼반대 당했던 때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장영란 남편 한창 역시 안타까워했다고 합니다. 이후 장영란 남편 한창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때 영란씨 집에 보내주고 선술집에서 혼자 술 마셨다. 너무 비참하고 외로웠다. 슬픈 마음에 어머니께 전화했다.' 결혼 안 시켜주니까 너무 힘들다고. 못 살겠다. 죽어버리렵니다'고 했다고 하는데요.

 

 

도로에 달리는 택시를 보면서 뛰어들고 싶다는 생각 들었다"고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장영란 남편 한창은 "내가 죽는다고 하면 부모님이 허락해주실까봐. 그런 희망도 가졌던 것 같다"며 당시를 회상했다고 하죠. 한편 얼마전 방송인 곽정은이 중학교 동창인 장영란의 발언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며 이슈가 된적이 있었죠.

 

 

 

 

특히 그녀는 자신을 밥벌이에 이용하고 있다며 발끈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었는데요. 다수의 네티즌들은 공인으로서 상대를 공격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반응을 보이 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당시 자신의 트위터에 “한 때 추억을 함께한 동창친구를 자신의 밥벌이에 소재로 이용하는 사람. 연락 따로 주고받은 적 한 번도 없으면서 친한 사이라고 거짓말 하는 사람”이라며 “더 센 멘트를 치는 것이 예능프로 출연자의 숙명이라지만 좀 심했다”고 적었었는데요.

 

 

이는 지난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 중학교 동창이라며 성형사실을 폭로한 방송인 장영란을 저격한 것으로 풀이되기도 했었죠. 당시 방송에서 장영란은 중학교 동창이었던 곽정은의 학창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중학교 때 친했는데 그 친구는 그때도 공부를 잘했다”며 “얼굴은 조금 고쳐 못 알아봤다. 예쁘게 잘 고쳤다”고 말을 한것이 문제가 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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