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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박선영 근황 결혼 남편 나이
배우 박선영이 화보로 근황을 공개하며 화재를 모았습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박선영은 심플한 화이트 셔츠로 소녀 감성을, 올 블랙 패션으로 시크함을, 유니크한 셔츠로 자유분방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각기 다른 세 가지 컨셉을 다양한 의상과 섬세한 표정 변화로 완벽히 소화해내며 믿고 보는 배우의 아우라가 자랑했다는 후문입니다. 한편 그는 9급 공무원 선발시험 접수로 '사이버국가고시센터'가 화제인 가운데, 박선영의 공무원 남편도 재조명되기도 했는데요.

 

 

 배우 박선영은 과거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연예인에 데뷔하기 전 꿈이 9급 공무원이라고 밝히기도 했엇죠. 그는 MC 남희석이 "연예인이 되지 않았다면 어떤 직업을 가졌을 것 같냐"고 묻자

 

 

"대학 입시를 행정학과로 준비했고 원래 공무원이 되고 싶었다"고 답을 하기도 했는데요. 이에 남희석이 본인이 이루지 못한 꿈을 남편을 통해서 푼 것 아니냐고 응수하기도 했습니다. 박선영의 남편은 외교공무원 김일범 씨인데요.

 

 

그는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제 33회 외무고시에 합격했다고 합니다. 또한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대통령까지 3대 대통령의 통역을 맡은 사연으로도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이뿐만 아니라 잘생긴 외모로도 주목을 받았으며, 아버지는 오사카 총영사관을 역임한 김세택 대사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화려한 스펙에도 불구하고 박선영은 "남편은 소탈하면서도 진실되고 성실한 생활이 가장 매력적인 남자"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7년의 연애 끝에 2010년 결혼을 했습니다.

 


출생 : 나이 1976년 8월 21일 (만 40세)
신체 : 키 165cm, 46kg B형
소속 : 사국엔터테인먼트
가족 : 배우자 김일범
학력 :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데뷔 : 1995년 연극 '파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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