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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유해진 나이 학력 데뷔 결별이유 포옹 몸매
김혜수는 지난 1986년 영화 '깜보'로 17세라는 어린 나이에 데뷔했다고 하는데요. 그 이후 김혜수는 30년이 지난 지금까지 최고 여배우의 자리를 지키며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데요.

 

김혜수는 "나 이대 나온 여자야"라는 명대사를 만들어낸 작품 '타짜'에서 치명적인 팜므파탈 정마담 역을 맡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영화 '타짜' 속 김혜수는 섹시하면서도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의 정마담으로 분해 겨울 쿨톤의 대명사로 불릴 만큼 비주얼과 연기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었는데요.

 

 

운명과도 같은 영화인 '타짜'를 통해 청룡영화상, 대한민국 영화연기대상, 춘사영화상 등의 여우주연상을 휩쓸 수 있었죠. 데뷔 초기에는 예쁜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면 이제는 연기력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가 아닌가 생각되어 집니다. 한편 김혜수와 유해진이 ‘tvN 시상식’에서 쿨한 재회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두 사람은 이별 직후 2011년 청룡영화상에서 재회했고 당시 광경은 많은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았었죠. 김혜수와 유해진이 이별 후에도 가벼운 포옹으로 쿨한 재회를 하기도 했었는데요. 이날 유해진은 ‘누가 가장 아름다웠냐’는 질문에 “김혜수씨죠”라고 망설임 없이 대답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습니다.

 

 

한편, 김혜수와 유해진은 다시 한 번 시상식 현장에서 재회했다. 두 사람은 9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tvN 10주년 어워즈’에 참석했는데요. 이날 김혜수는 먼저 유해진을 찾아가 어깨를 살짝 짚으며 인사를 건넸고, 유해진은 그런 김혜수의 손을 다정하게 잡았다고 합니다. 예전 연인 사이였던 두사람은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었죠.

 

 

 

 

두사람다 결혼 정년기를 훌쩍 넘었기 때문인듯 한데요. 당시 김혜수와 유해진이 3년 간의 열애 끝에 결별했다는 사실이 알려졌고 같은 날 오후 김혜수 소속사측은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헤어진 게 맞다"고 결별을 인정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유해진의 소속사측에서도 "올 초에 두 사람이 헤어져 동료 관계로 남기로 입장을 정리했다"며 결별 사실을 인정했었는데요. 2001년 영화 '신라의 달밤'으로 첫 번째 인연을 맺은 김혜수와 유해진은 2006년 영화 '타짜'를 촬영하며 연인 관계로 발전했지만 바쁜 스케줄과 다른 결혼관으로 인해 서로에게 소원해지며 자연스레 이별 수순을 밟게 된것으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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