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명세빈 이혼사유 전남편 결혼 나이
명세빈은 잘 알려진대로 90년대 최고의 청순스타이자 원조 첫사랑의 아이콘이었는데요. 하지만 과거 갑작스런 결혼과 1년도 채 안된 후 이혼으로 인한 공백기를 겪어야 했던 그녀 이기도 한데요.

 

명세빈이 털어놓은 담담한 고백들에 진정성이 묻어나며 그녀의 새로운 인생 2막에 많은 팬들이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한편 명세빈은 이와 관련된 이야기들을 이날 방송을 통해 털어놓았는데요.

 

 

그녀에게 이혼과 관련된 이야기는 '살면서 가장 큰 일탈을 한 적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돌아 오기도 했습니다. 이어 명세빈은 "제가 큰 일탈을 한 번 했다"며 이혼에 대해 언급했다.

 

 

그녀는 "이혼을 해야겠다고 가장 크게 마음을 먹었던 건 혼자서 외로운게 낫겠다 싶었다. 그게 컸던 것 같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명세빈은 "혼자니까 외로울 수 있다. 그런데 누구랑 같이 있어서 외로운 건 참 크더라.

 

 

다들 그렇게 사는데 저는 그걸 잘 감당하지 못했던 것 같다. 제가 생각했던 결혼의 모습들이.."라며 말을 줄였습니다. 한편 명세빈은 전 남편과의 첫만남부터 열애설, 결혼, 이혼에 대해 간락하면서도 핵심만은 놓치지 않고 털어놓으며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그녀는 "처음에도 오래 사귀지 않았다. 알아가는 과정 중에 기사가 났다. 열애설을 부인할 수도 없었다. 그때 처음 전화 오신 분이 제가 신뢰하는 기자분이었다. 그 분이 (이럴 때는 열애를) 인정하는게 낫다고 했다"고 당시 상황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어 "근데 인정을 했더니 결혼으로 금방 부풀려졌다. 모든 게 기사화 된 상태에서 책임을 져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이어 명세빈은 "그때는 어렸다. 지금은 휘둘리지 않았을 것 같다.

 

 

이 직업이 생각이 많이 닫히게 된다. 저한테는 언론이라는 그런 것들이 컸던 것 같다"고 솔직히 밝혔습니다. 한편 명세빈은 특히 컴백의 아이콘으로 통할 만큼 이혼 이후 활동이 뜸했는데요. 이에 명세빈은 공백기에 대해 "성경 공부도 하고 기도도 하면서 지냈다. 여행과 신앙이 저를 단단하게 세워줬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출생 : 나이 1975년 04월 10일 (만 41세)
신체 : 키 168cm, 46kg, A형
학력 : 동덕여자대학교 의상학과, 숙명여자고등학교, 언북중학교
소속 : 도도엔터테인먼트
데뷔 : 1996년 신승훈 뮤직비디오 '내 방식대로의 사랑'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