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빛나 남편 정승우 집안 아들 나이

왕빛나 남편 정승우 집안 아들 나이
왕빛나 남편 정승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왕빛나는 20대 중반의 이른 나이에 결혼해 주목을 받았는데요. 왕빛나는 지난 2007년 프로골퍼 정승우와 결혼을 했습니다.

 

왕빛나의 여동생 왕윤나가 2005년 프로 골퍼 김대섭과 결혼한 뒤 언니인 왕빛나에게 프로골퍼 정승우를 소개시켜 인연을 맺었다고 하는데요. 이후 왕빛나 남편 정승우처럼 연예인과 골퍼가 인연을 맺게 되는 경우가 잇따르고 있기도 하죠.

 

 

한편 과거 연예계의 한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골프가 각광받으면서 이를 매개로 한 만남도 많아지는 게 사실이다. 골프선수와 연예인의 만남도 많지만 연예인들끼리도 골프 모임을 통해 친분을 쌓는 경우가 많다"고 귀띔한 바 있기도 한데요.

 

 

그는 이어 "골프선수와 연예인은 비록 분야는 다르나 유명인으로 살아가는 기분을 잘 알기 때문에 서로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며 "또한 프로골퍼 중에 좋은 집안의 자제들이 많아 결혼 상대자로도 인기가 많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왕빛나는 과거 한 방송에서 남편 정승우와의 이른 결혼에 대해 “일찍 할 필요는 없는 것 같다. 자기의 일을 후회 없이 이뤄놓고”라고 웃으며 말해 솔직함을 드러낸 바 있기도 한데요.

 

 

 왕빛나는 최근 하나 방송에서는 "저도 3년차때 까지 편지는 물론 포스트잇 흔하게 받았다"라며 "결혼기념일 꽃바구니 전부 딱 3년차 때까지다"고 '3년차 고비론'을 늘어놔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또 왕빛나는 남편 정승우와의 결혼 생활에 대해 "이제는 결혼기념일이 되면 남편한테 전화가 온다"며 "'꽃바구니가 10만원이 넘는데 그냥 케이크를 사갈까?'라고 물어보는데 저는 '됐어, 그냥 빵 사와'라고 한다. 이렇게 바뀐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왕빛나가 둘째 아이를 품에 안았다는 소식도 들려왔는데요. 왕빛나의 소속사는 "왕빛나가 금일(31일) 오후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습니다. 왕빛나는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고 하는데요.

 

 

지난 2009년 첫째 아들을 출산한 후 약 6년 만에 둘째 아들을 출산하며 두 아이의 엄마가 됬습니다. 한편 왕빛나는 예정일 보다 조금 늦은 만남에 걱정도 됐지만, ?건강하게 세상 밖으로 나와줘 고마운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좋은 엄마, 좋은 아내, 좋은 배우의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출생 : 나이 1981년 04월 15일 (만 35세)
신체 : 키 170cm, 50kg, A형
학력 :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이매고등학교, 중앙여자중학교
소속 :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가족 : 배우자 정승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