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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라 남편 직업 아들 딸

처커칩쿠키 2017. 3. 30. 07:30

최유라 남편 직업 아들 딸
최유라가 과거 뽀미언니 시절을 공개하며 화재를 모았습니다. 지난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좋다’(이하 사람이좋다)에는 방송인 최유라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최유라는 남편 맹기호 씨가 자신에 반한 ‘뽀뽀뽀’ 뽀미언니 시절의 모습을 다시 봤다.

 

최유라는 당시 상큼한 미모와 활발한 성격으로 촬영장에서 사랑 받았다고 하는데요. 이에 맹기호 씨는 최유라가 그만둔다는 말을 듣고 차를 들이받기도 했다고. 맹기호 씨는 “차를 부딪히고 나서 내가 홍콩에 다녀왔다.

 

 

차를 부딪혀놓고 사람이 없어졌다더라. 내가 돌아와서 자연스럽게 만났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편 최유라는 남편에 대해 “참 단정했다. 스튜디오에서 장난치고 그러는데 막내 카메라 감독이라 그런지 빙긋 웃기만 하지 말을 많이 하지는 않더라”고 회상하기도 했는데요.

 

 

결국 두 사람은 접촉사고 후 1년간 비밀연애를 하다 결혼에 골인했다고 하죠. 한편 최유라가 가족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최유라는 남편과 함께 군 복무 중인 아들의 면회를 갔다고 하는데요.

 

최유라의 남편은 MBC의 맹기호 촬영 감독으로, 이날 공개된 가족 사진에는 미국에서 유학 중인 딸과 군 복무 중인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특히 최유라의 아들과 딸은 연예인 못지 않은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고 하는데요.

 

 

최유라의 아들 맹준영 군은 "집에서는 엄마지만 밖에서는 자신의 일을 멋있게 해내는 모습이 좋다"며 자신의 이상형이 엄마라고 밝혔습니다. 최유라 소식에 네티즌들은 "최유라, 남편이 촬영 감독이었구나", "최유라, 아들 훈남이네", "최유라, 딸도 완전 미인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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