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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홍은희 나이 아들

처커칩쿠키 2017. 4. 10. 10:30

유준상 홍은희 나이 아들
배우 유준상이 아내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고 하는데요. 인생술집 에서는 유준상이 게스트로 출연해 아내 홍은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날 유준상은 아내와 11살 나이 차이가 난다고 밝혔다.

 

 유준상은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것이냐"는 질문에 "그 당시만 해도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커플이 없었다"고 털어놨다고 하는데요. 이어 아내와의 만남을 회상하며 "아내가 당시 항공사 모델이었다. 그 모습을 보고 반했다"고 말했다.

 

 

신동엽 역시 "그 때 정말 예뻤다"고 칭찬했습니다. 한편 유준상이 홍은희와 결혼하기 위해 장모님 앞에서 다리를 찢었다고 답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한 그는 아내 홍은희 씨랑 잘 지내냐고 묻자 “그렇다. 여행갈 땐 아내에게 꼭 허락을 맡고 다닌다.”며 “수입 부분도 모두 아내가 담당하고, 요새 난 용돈 받는다.”고 말해

 

 

소문난 연예계 대표 애처가다운 면모를 보였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한 청취자가 ‘아내와는 반대로 아이들에게는 엄격한 걸로 알고 있다. 아들이 돌 지났을 때 똑바로 쳐다본다고 혼내는 모습을 봤다’고 제보했다.

 

 

이에 유준상은 “아들에게는 엄격한 편. 어른들에게 인사도 꼬박꼬박 시킨다.”고 답변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이어 한 청취자가 “아내 홍은희와 결혼하기 위해 어떻게 했나?”고 묻자, 유준상은 “아내와 결혼하기 위해 진심을 다했다. 장모님과 처음 만나자마자 양복입고 다리를 찢었다”고 답했다.

 

 

이에 DJ 양세형은 “도대체 왜 그랬냐?”며 놀리자, 유준상은 “그래야 할 것 같았다. 보자마자 내가 아직 건재하다는 증명을 하기 위해 턴 한 바퀴 돌고, 다리 찢었다.”고 답해 모두를 폭소케 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유준상과 홍은희의 아들이 공개되기도 했는데요.

 

방송에서 유준상은 "우리 첫째 아이가 2PM 닉쿤 씨를 많이 닮았다. 그래서 닉쿤에게 괜히 정이 간다. 좋다"는 말로 아들에 대해 이야기했는데요. 이어 "첫째는 정말 홍은희 씨를 똑 닮았고, 둘째는 사람들이 보고 '준상이 형, 오빠'라고 한다.

 

그만큼 저랑 똑같이 생겼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유준상은 "좀 무섭게 했더니 아이들이 저한테만 존댓말을 쓴다"며 "아이들을 올바르게 길러야겠다고 생각해서 엄격하게 키웠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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