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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이 남자친구 조성윤 결혼 성형 견적
배우 윤소이가 예비신랑 조성윤에 대해 말했다고 하는데요. 윤소이는 오는 5월 결혼하는 조성윤에 대해 "원래는 친구였다. 친구로 지내던 애가 어느 날 제가 여자로 보인다고 말했다"고 연애의 시작을 밝혔습니다.

 

 이어 윤소이는 "저도 신경이 쓰이기 시작하면서 관계가 발전했다. '저를 굶기지는 않겠구나'라는 믿음이 생겨서 제가 먼저 결혼하자고 졸랐다"고 답했는데요. 이어 그는 조성윤과 서로 의견이 잘 맞는 편이라 1년에 한 두 번 정도 밖에 싸우지 않았다며

 

 

 "처음에는 친구였으니까 이 사람의 본성을 보려고 제가 시비를 많이 걸었다. 그런데 그냥은 절대 화를 안 내더라. '나랑은 생각이 다를 수 있구나, 미처 생각하지 못해서 미안해'라고 하는 편이다. 그래서 제가 늘 뭐라고 하는데 항상 제가 지는 느낌이다.

 

 

어차피 질 것을 아니까 요즘에는 저도 안 건드린다"고 했습니다. 한편 윤소이는 또 결혼에 대한 로망이 없다며 "파트너십처럼 생각하는 것 같다. '너는 너 나는 나'라는 개념을 자꾸 되새긴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서로 얘기도 많이 한다.

 

 

남자친구나 저나 상대방의 소유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결혼관에 대해 밝히기도 했는데요. 그는 "자식도 마찬가지다. 이런 생각들이 동일하기 때문에 결혼을 해도 같이 생활하고 일을 하는 거에 연장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윤소이가 집을 공개한 가운데 과거 그녀의 성형수술에 대한 고백이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윤소이는 과거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성형수술 견적에 대해 밝혔습니다. 당시 그녀는 "어머니가 물려주신 내 하관은 V라인이 아닌 사각턱"이라며

 

"미용실 원장의 추천으로 성형외과를 찾아갔지만 다섯 차례나 수술해야 한다면서 성형견적이 2,500만원이나 나와 포기했다"고 고백했는데요. 이어 윤소이는 "어머니가 하관과 가슴이 발달해 D컵이신데 내게 물려줘야할 것은 안주시고 하필 안줘도 될걸 주셔서 너무 아쉽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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