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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 아내 박미리 나이차

처커칩쿠키 2017. 4. 13. 09:00

이주노 아내 박미리 나이차
이주노와 아내 박미리 씨와 첫만남 에피소드가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과거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이주노-박미리 부부의 첫 만남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이주노는 아내를 처음 만나게 된 계기가 걸그룹 캐스팅을 위해서였다고 밝혔는데요.

 

 이주노는 "내 원 직업이 신인가수를 양성하는 것이다. 그래서 박미리를 처음 본 순간 제작하고 있는 가수 이미지와 잘 맞는다고 생각해 말을 건넸다. 걸그룹으로 키우려고 생각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이주노는 "음악과 춤에 관심이 있냐고 물으니 전혀 관심이 없다더라. 하지만 이유없이 미련이 남아서 끊임없이 연락했다. 이게 인연인가 보다 했다"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한편 박미리는 남편 이주노에 대한 불만을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당시 박미리는 이주노를 향해 “수염도 깎고 머리도 잘랐으면 좋겠다. 심한 곱슬 머리카락이라 지금처럼 머리를 묶으려면 머리를 안 감아야 한다”며 “같이 장보러 가면 옆에 사람들이 냄새난다고 불평 하는 소리가 들린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에 이주노는 “속마음을 말하지 않아서 몰랐다”고 아내 박미리에 미안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주노 아내와의 나이차보다 장모님과의 나이차가 더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23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한 가수 이주노는 장모님과의 나이차가 2살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앗는데요. 이주노는 “장모님은 아직 나를 불편해하는 것 같다”라며 “4살 차이인 장인어른과는 대화를 많이 하는 편이다”고 말했다. 장인은 이주노에게 직접 서태지와 아이들 팬이었다고 전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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