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 강 가족 아버지 어머니 주사 음주 사건

줄리엔 강 가족 아버지 어머니 주사 음주 사건
방송인 줄리엔강의 아버지가 누리꾼들의 관심사로 떠올랐다고 하는데요. 줄리엔강은 한국인 아버지와 프랑스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로 프랑스 국적을 보유한 외국인이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된 줄리엔 강의 아버지 사진은 동양인의 체구에도

 

단단한 몸매와 강단있어 보이는 외모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한편 줄리엔강은 지난 2010년 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8살 때까지 아버지와 살다 갑작스러운 사업실패로 이별을 할 수 밖에 없었다”고 털어놓은 바 있기도 한데요.

 

 

이어 줄리엔강은 “큰형 데니스강과 작은형 토마스강, 그리고 나까지 3형제를 홀로 키웠다”고 덧붙이기도 했죠. 줄리엔강은 캐나다 동부에 있는 프랑스령 섬에서 태어났다. 줄리엔강은 이후 캐나다 국적을 취득해 프랑스와 캐나다 이중국적을 갖고 있기도 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줄리엔강은 한국인 아버지와 프랑스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배우로 구찌 아시아 모델을 거쳐 지난 2007년부터 한국 활동을 시작하기도 했죠. 한편 한때 이슈가 됬던 속옷 활보에 대해 줄리엔강이 당시 상황에 대해 말문을 열었는데요.

 

 

지난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헬로! 이방인’에서는 새로운 멤버로 합류하는 줄리엔강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이방인 게스트하우스 10인의 멤버들과 줄리엔강이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줄리엔강은 “오랫동안 자숙하고 있었다”고 음주 사건에 대해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에 게스트하우스 멤버들은 기다렸다는 듯이 “그 이야기 왜 하냐” “도대체 그날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이냐” 등의 호기심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이에 줄리엔강은 그 날의 상황을 설명하며 “술 주지 마요”라고 손사래 치는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이에 앞서 줄리엔강은 집 부근에서 속옷에 가까운 차림으로 거리를 활보, 그의 행동을 이상하게 여긴 주민의 제보로 경찰에 신고되기도 했는데요.

 

 

당시 경찰서에서 이뤄진 마약 검사 때문에 줄리엔강은 마약 투약 의혹을 받았지만, 간이검사에 이어 나온 국과수 정밀검사에서도 모두 마약 음성판정을 받은 바 있었죠. 이후 그는 소속사를 통해 “노출 차림에 불미스런 행동으로 물의를 빚은 일에 대단히 송구하고 죄송스럽습니다. 앞으로는 주의하고 같은 실수를 하지 않겠습니다”고 사과의 뜻을 전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