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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김제동 내란선동

처커칩쿠키 2017. 8. 21. 17:47

주진우 김제동 내란선동
주진우 시사인 기자와 방송인 김제동이 내란선동 혐의로 고발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최근 자유개척청년단 측은 내란선동 혐의로 주진우, 김제동 등에 대한 고소장을 서울 종로경찰서에 제출했다.

 

종로경찰서는 지난 18일 주진우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주진우 기자는 지난 19일 페이스북에 "자유개척청년단이 김제동과 저를 고발했다"며 "자유청년연합은 백남기 선생님 따님 백도라지씨를 살인죄로 고발했다. 두 단체는 한 뿌리에서 나왔다. 간부가 겹친다.

 

 

고발하는 사람이나, 조사하는 분이나"라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가수 이승환 역시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주진우 기자의 경찰 소환조사 현장 영상을 공개하며 "주진우, 김제동. 제 아우들이 내란선동죄로 고소됐다"며 "경찰은 이런 말도 안 되는 조사는 참 빨리도 한다. 아직도 수상한 세상"이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는데요.

 

 

두 사람을 상대로 고발장을 제출한 자유개척청년단은 지난 1월 JTBC 태블릿 PD 허위조작 보도에 대해 징계하라며 방송통신심의위원회를 압박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으며, 박원순 서울시장을 공개적으로 고발하는 등 대표적인 보수성향 단체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과거 주진우 기자가 "최순실은 임신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기도 했는데요. '시사타파TV'에서 출연한 주진우 기자는 "난 유연(정유라)이가 살던 집도 가봤다"며 "얘가 로맨티스트다. (남자친구와) 고 2때부터 만났는데 나중에 집에서 반대하니까 보험을 깨가지고 집을 나갔다. 얼마나 순수하냐"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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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주진우 기자는 "하나만 얘기하겠다. 최순실의 30년 넘은 친구들이 있는데 최순실이 임신한 장면을 못봤다고 했다. 아니 그 친구들이 못 봤다는데 어쩔거야"라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그러면서도 정유라가 故 최태민 목사와 박근혜 대통령 사이에서 태어난 딸이라는 루머에 대해서는 "그건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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