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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재혼 부인

처커칩쿠키 2017. 9. 21. 14:49

박진영 재혼 부인 

'풍문쇼'에서는 박진영의 노래 '너뿐이야'가 현재의 아내를 위한 곡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고 하는데요. 지난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 JYP엔터테인먼트의 풍문에 대해 다뤘습니다. 한편 박진영은 20살에 만난 첫사랑과 열애, 결혼까지 16년이라는 시간을 보냈다. 


이어 둘 사이가 소원해지면서 박진영은 2009년 3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후 2013년 박진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9살 어린 일반인 여성과 교제했다며 재혼 소식을 전해 화제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박진영의 히트곡 '너 뿐이야' 노랫말의 주인공이 바로 현재의 아내라는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홍진영은 '너 뿐이야'의 가사가 로맨틱하다며 직접 열창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결혼식은 지인들만 참석한 채 비공개로 치러졌다. 박진영은 그동안 "그녀가 평범하게 살 수 있도록 해주고 싶다”며 식을 비공개로 할 것이라고 밝혀왔었는데요. 이 자리에는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를 비롯해 가수 비·김태우 등과 그룹 원더걸스·2PM·미쓰에이 등 100여 명의 하객이 참석했다고 하는데요. 

 

 


축가는 가수 김태우가 박진영의 히트곡 ‘너뿐이야’를 불렀다. ‘너뿐이야’는 박진영이 지난해 예비 신부를 위해 작곡하고 불렀던 노래다. 결혼식 사회는 배우 이정진이 맡았었다고 하죠. 한편 박진영은 결혼식 당일 새벽 자신의 미투데이에 “마음이 싱숭생숭 잠이 잘 안 오네요.




 가족들과 친구들, 또 팬 여러분들께 고마운 마음, 하늘에 고마운 마음. 자만이 겸손으로, 말하기가 듣기로, 사라질 것들을 쫓는 삶이 영원한 걸 쫓는 삶으로 바뀌는 작은 시작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한편 박진영이 구원파 불법 자금 유입 루머에 대해 강력 부인하기도 했었는데요. 

 

 


증권가에서는 박진영이 지난해 재혼한 부인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동생의 딸이라는 루머가 급격히 확산됬던 적이 있습니다. 이와 함께 구원파 신도들의 자금 중 5억 원이 JYP엔터테인먼트에 흘러들어갔다는 내용도 퍼져 논란이 됐었는데요. 




이에 JYP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박진영 대표의 부인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조카인 것은 맞다"면서도 "박진영은 무교"라며 구원파와의 관련설을 일축했었죠. 이어 "본사는 아무런 근거 없는 회사의 불법 자금 유입설에 대해, 단돈 10원이라도 



불법적인 자금이 유입된 사실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밝혀드린다"고 밝혔었는데요. 또한 "본사는 자금의 투명성과 관련 어떤 조사도 받고 있지 않다. 이런 거짓 루머를 만들거나 유포자에 대해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다"라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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