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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성대모사 박근혜 패러디 장모 장인 아내 나이
올해로 데뷔 19년 차인 정성호는 서경석, 한석규, 김윤석, 손석희 등 여러 공인들을 성대모사하며 '인간 복사기'라 불리고 있기도 하죠. 또한 정성호의 성대모사는 목소리만 비슷한 게 아니라 표정이나 제스처 또한 '싱크로율'(정확도를 뜻한 온라인 은어)이 높아 '안면 모사'라 일컬어질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기도 한데요.

 

하지만 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성대모사 하나를 하려면 7개월은 연습해야 된다. 그래야 사람들이 웃기 시작한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노력을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인간복사리라는 별명은 피나는 노력을 통해 얻은 것이란것을 알수있는 대목이기도 하죠.

 

 

이어 "성대모사를 너무 많이, 자주 하다 보니까 '나는 누구인가' 고민하기도 했다"며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그가 성대모사를 한 대상은 많지만 그중에는 박근혜 대통령도 있었죠. 많은 웃음을 선사했었는데요.

 

 

 

 

정성호는 중년 여성분장을 하고 웃으며 그네를 타고 있어 자신이 분장한 사람이 박근혜임을 간접적으로 표현하기도 했었죠. 한편 그는 다둥이 아빠로도 유명한데요. 정성호가 임신 금지 각서를 작성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에도 눈길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는 정성호와 장모 오영숙의 생활이 공개됬습니다. 이날 정성호의 장모는 서른 살 나이에 네 아이를 키우고 있는 딸 경맑음 씨에 대한 걱정에 "나도 여자로서 못 해본 게 많았는데 그런데 내 딸은 오죽할까.

 

 

 

 

예전엔 옷도 예쁘게 입고 다녔는데 요즘은 아무거나 입고 다닌다"고 속상해 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정성호의 장모는 "어쨌거나 나는 사위도 안됐다. 어쨌거나 고생을 많이 하지 않나. 어쩌다 애를 저렇게 많이 낳아서 고생을 하나 싶다"고 말하며 임신 금지 각서를 쓰게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정성호 아내 경맑음 씨는 어머니의 진심에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이에 정성호와 그의 아내 경맑음 씨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기도 했습니다. 정성호는 9살 연하의 아내 경맑음과 지난 2008년 지인들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결혼해 슬하에 네 아이를 뒀습니다.

 


출생 : 나이 1974년 04월 27일 (만 42세)  서울특별시
신체 : 180cm, 70kg, B형
학력 :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동성고등학교, 도봉중학교
데뷔 : 1998년 'MBC 공채 개그맨 9기'
가족 : 배우자 경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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