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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아나운서 재혼부인 결혼 전부인 이혼 강애란
SBS 아나운서 출신 김범수가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큐레이터 출신 아내 자랑을 늘어놨다고 해서 화재를 모으고 잇습니다. 지난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호박씨'에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범수가 출연해 11세 연하 아내에 대한 애정을 거침없이 표현했다고 하는데요.

 

한편 과거 김범수는 JTBC 가상 결혼 예능 '님과함께'에 출연해 안문숙과 가상 부부 생활을 하며 젠틀하고 로맨틱한 이미지로 화제가 됐지만, 하차 직후 곧바로 결혼 소식을 알려 '배신남'이라며 시청자들의 비난을 받기도 했었죠. 당시 많은 인기를 누르던 커플이라 더욱더 이슈가 됬었는데요.

 

 

이날 김범수는 해명이 필요하다며 긴장하는 모습이 역력 했습니다. 그동안 김범수는 11세 연하 아내를 공개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아내가 부끄러움이 많고 방송에 나오는 걸 싫어한다. 또 첫 번째 결혼을 너무 요란하게 했다"고 했다. MC김구라는 "두 번째 결혼도 방송에서 시끄럽게 했다. 욕먹을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이어 김범수는 그의 아내가 상위 0.1%의 결혼정보회사 회원이란 루머에 대해 "전혀 아니다"라며 "결혼정보회사에서 만났단 이야기도 있는데 절대 아니다. 평범한 사람이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어 김범수는 "스무 살 때까지 집안이 여유로웠던 건 맞는데 그 이후로 풍비박산 나서 본인이 스스로 아르바이트 해 용돈을 벌었다"고 밝히기도 했죠. 한편 두사람의 첫만남은 이영애의 돌잔치 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죠.

 

 

 

 

이에 이영애 자녀 돌잔치서 만난 첫만남을 보면 인맥이 어마어마하지 않느냐며 패널들이 흥분하자 김범수는 "이영애 형수보다, (이영애 남편)정호영 형님과 친하다. 아내는 지인이 초대를 받아 참석하게 된 거다. 그때 첫눈에 반했는데 그땐 아내가 남자친구가 있었다. 이후 우연히 미술관에서 만나 계속 만나게 됐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또 '님과함께' 제작진에 좋은 사람이 생겨 하차를 해야 할 것 같다고 사전에 말했음을 밝혔다고 합니다.

 

 

한편 이에 앞서 김범수 아나운서는 2001년 11살 연상의 유명 디자이너 강애란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결혼 당시 김범수는 34살 강애란은 45살 이었다고 하는데요. 둘 사이에는 자녀가 없었죠. 2008년 이혼을 한것으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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