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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혜연 나이 남편 직업 자녀 성형 
서울대전대구부산, 뱀이다 등의 히트곡을 연신 터트리며 가수로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유지해왔으며, 또한 ‘다산의 여왕’으로 불리면서 화목한 가정의 대표주자로도 알려져 있기도 하죠. 그녀는 결혼 전에는 아이들을 넷이나 낳을 줄은 상상도 못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남편의 사랑과 보살핌으로 임신을 하고 아이를 낳아 기르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느꼈기 때문에 아이를 계속 낳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가수라는 직업과 일을 사랑하는 김혜연씨가 일과 가정의 밸런스를 잘 맞출 수 있었던 것은 가정적이고 육아에 적극적인 남편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합니다.

 

 

한편 김혜연씨 역시 일을 하지 않는 시간에는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낸다고 하는데요. 첫째와 둘째, 셋째와 넷째가 나이차가 나기 때문에 남편은 셋째, 넷째인 아들들과 놀고, 김혜연씨는 첫째, 둘째 딸과 놀다가 다시 온 가족이 모이는 것이 김혜연씨 가족만의 방식이라고, 그 외에도 딸들과 해외여행도 자주 가는 등 아이들 각자와 시간을 보내기 위해 노력한다고 하죠.

 

 

 

 

한편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남편 고영륜씨는 아내와 결혼한 과정에 대해 털어 놓았는데요. 그는 "5년 동안 일방적으로 짝사랑을 했다. 바라만 봤는데 간택을 내가 당했다"고 밝히기도 했죠.

 

 

이에 김혜연은 "우리 남편이 마음고생 많이 했다"면서 "남편이 애교가 없어 보이지만 애정 표현을 굉장히 잘 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김혜연은 남편에 대해 "회사 동료에게도 잘 대하고, 나에게도 뽀뽀도 잘하는 등 애정 표현을 잘한다. 오히려 내가 남편의 애정 표현을 잘 못 받아주는 편이다"고 밝혔죠.

 

 

 

 

또한 김혜연은 "남편의 적극적인 애정 표현 덕에 결혼 12년 차이지만 늘 신혼 같다"고 밝히기도 했죠. 성형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죠. 한 프로그램 녹화에 참여한 김혜연은 “속눈썹 화장을 짙게 하면, 화장품의 무게 때문에 눈이 처진다"는 안과 전문의의 말에 “사실 예전에 쌍꺼풀 수술을 했다”며 말문을 열었다고 하는데요.

 

 

이어 김혜연은 “쌍꺼풀이 진하고 두껍게 됐었다. 그런데 매일 속눈썹을 붙이는 화장을 하다 보니, 눈꺼풀이 처져서 지금은 좀 자연스러워졌다”며 쌍꺼풀 수술을 한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고 합니다.

 


출생 : 나이 1971년 03월 28일 (만 45세)  인천광역시
신체 : 164cm, 45kg, A형
학력 : 시립인천전문대학
데뷔 : 1993년 1집 앨범 '쉿 조용히/꿈속에서도 먼 그대'
가족 : 배우자 고영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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