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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숙 나이 남편 박덕균 직업 딸 성형
지난 20여년간 건강한 연예계 활동을 해온 탤런트 겸 영화배우 조은숙이 비볼코리아 ‘미즈케어 솔루션’ 홍보모델로 발탁되며 화재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동안 조은숙은 드라마, 영화 외에도 다수의 예능 및 교양 프로그램에 출연해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유지하며 대중들에게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왔었죠. 또한 현재 슬하에 3녀를 두었으며 변함없는 금슬을 자랑하고 있기도 한데요.

 

 

지난 11월 방영 예정인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에 출연할 탤런트 조은숙이 남편 박덕균씨와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방송된 KBS 2TV ‘박수홍 최원정의 여유만만’에서 조은숙은 연애 초반부터 결혼에 골인하게 된 사연을 들려줬다고 하는데요.

 

 

 

 

조은숙은 "연애 초기에는 비밀리에 연애를 했기 때문에 힘들었다. 자판기 커피 마시며 돈 안들이고 만났다"며 "암사동 선사 주거지에서 그네 타고 놀기도 했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조은숙은 남편과 웃지 못 할 에피소드도 공개했다고 하는데요. 조은숙은 "결혼 하고 나서 남편이 매일 헬스클럽을 데려다줬다.

 

 

그런데 헬스 클럽 사장님이 남편을 매니저로 오해해 '매니저와 결혼했냐'고 묻더라"고 말하며 웃어 보였다고 하죠. 한편 조은숙은 박덕균씨와의 첫 만남을 떠올리며 "남편과 처음 만난 것은 2002년 후배 생일파티에서였다고 하는데요.

 

 

 

 

내가 소개팅을 주선하는 자리에서 1년 뒤 다시 만나게 됐다. 내가 그때 '나랑 만나자'고 장난삼아 던진 말에 인연이 됐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이어 "그 해 9월 9일 남편에게 사귀자고 고백했다. 다음부터 남편이 매일 쫓아다녔다"며 "그렇게 3년 동안 연애를 했고 2006년에 결혼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편 한 잡지촬영장에서 조은숙 남편은 촬영을 하는 조은숙과 세 딸을 연신 카메라에 담는 등의 자상한 모습으로 촬영장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샀다고 하는데요. 조은숙의 세 딸들은 두 동생을 살피고 보살피는

 

 

언니 윤, 자기보다 어린 막내 동생의 손을 잡아주는 둘째 혜민, 엄마의 사슴 같은 눈망울을 쏙 빼닮은 막내 혜랑은 촬영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고 합니다. 또한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성형 사실을 밝히기도 했었죠. 조은숙은 “드라마 ‘프로포즈’ 이후 코 성형을 받았다”고 솔직하게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출생 : 나이 1970년 08월 07일 (만 46세)
신체 : 163cm, 48kg, AB형
학력 : 한양여자대학 문예창작과, 성신여자고등학교, 성신여자중학교
데뷔 : 1993년 연극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가족 : 배우자 박덕균, 딸 박윤, 딸 박혜민, 딸 박혜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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