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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현 남편 이혼 딸 입양 두번째 첫번째 남편
배우 이아현이 '명단공개'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이아연의 전 남편에 대한 사연도 덩달아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그녀는 과거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이아현은 전 남편 때문에 생긴 빚으로 인해 고생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이어현은 "억울해서 죽고 싶었다"며 당시의 힘들었던 상황을 회상했다. 이아현은 "전 남편과 이혼으로 거액의 빚을 떠안게 됐다”며 "사채가 15억이었다. 이자가 한달에 근 1억이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아현은 "억울해서 죽고 싶었는데 애 때문에 죽을 수 없었다. 이 상황을 이겨내야하는데 어떡해야할까. 엄마 집에 방 하나만 얻어서(살았다.) 부모님이 얼마나 미웠겠느냐"며 지난날의 아픔을 끄집어 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아현은 두 아이와 의지해 행복하게 살고 있다는 후문이 전해지고 있는데요 이아현은 "제 목표는 '고목 같은 엄마'가 되고 싶다"며 "그게 제가 바라는 엄마상이다. 제가 되고 싶은 엄마상"이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응원 메시지가 쏟아졌다고 합니다.

 

 

한편 지난 1997년 처음 결혼 했지만 결혼 3개월 만에 별거에 들어갔고, 2000년에 이혼을 한 이아현은 이후 연예기획사 대표 남편과 재혼했다. 이후 아이를 갖기 위해 노력했지만 쉽지 않았고, 두 딸을 입양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남편의 사업 실패 등으로 다시 두 번째 이혼까지 한 이아현은 싱글맘으로 두 딸을 키우고 있죠. 이아현의 첫 딸은 10살임에도 불구하고 원어민 수준의 영어 실력을 가졌으며, 둘째 딸은 중국어 실력이 대단하다고 하는데요. 이아현은 자신이 습득한 영어 실력으로 아이들을 키웠으며, 미국에 살고 있는 친구의 집에 홈스테이를 보내 아이들이 외국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고 합니다.

 


출생 : 나이 1972년 04월 13일 (만 44세)
신체 : 167cm, 48kg
학력 : 세종대학교 대학원 무대연출학과, 연세대학교 성악과, 선화예술고등학교
소속 : 제이와이드컴퍼니
데뷔 : 1994년 'SBS 세계로 싱싱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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