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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 박지영, 김원희, 최화정은 하반기 론칭 예정인 JTBC 새 토크 예능프로그램 '여배우' MC를 맡는다고 알려져 화재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미숙, 박지영, 김원희, 최화정 등 입담이라면 빠지지 않은 여배우들이 솔직한 토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4명의 여배우들과 더불어 '청일점'으로 방송인 이수근이 MC 군단에 합류한다고 하죠. 이수근은 특유의 예능감각으로 여배우들을 도울 계획이라고 합니다.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한편 김원희(43)는 지난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에서 결혼식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었는데요. 이날 가수 성대현은 김원희에게 "결혼식 때 특별한 일 없었냐"고 물었죠. 이에 김원희는 "비공개 결혼식이 아니었다. 기자들이 많이 와 버진로드에 있었다"고 답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와 함께 뜨거웠던 취재 열기가 그대로 느껴지는 결혼식장 내부 사진이 전파를 탔다고 하는데요. 공개된 사진에는 김원희 남편인 손혁찬(45) 씨의 모습도 담겨 있었습니다. 김원희 남편은 배우 뺨치는 조각 외모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하죠. 한편 김원희는 "주례하고 계시는데 기자끼리 싸움이 났나보더라.

 

 

누가 엎어지며 육두문자를 했다. 자기네 앵글을 가렸다고 화를 냈다"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이어 김원희는 가수 이하늘이 자신의 결혼식에서 욕을 한 사연도 털어놨다고 합니다. 김원희는 "DJ DOC가 나와 축가를 부르다 음악이 끊겼다.

 

 

 

 

이하늘이 당황해 자기가 뭐가 됐다고 했다. 어르신들이 다 예식장에 와계시는데 옆 마이크로 그 말이 다 들려 속으로 당황했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두사람의 첫만남은 "길에서 '저기요' 해서 봤는데 텔레토비의 선한 아기 얼굴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남편의 첫인상을 말하기도 했는데요.

 

 

김원희는 니어 "전화번호를 받고 한 달 반 후에 전화를 했다. 남편은 집전화 앞에 있던 거다"며 "몸살이 났겠죠"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남편의 직업은 사진작가로 알려져 있죠. 한편 아직까지 아이가 없는 이유는 바로 서로의 일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서로의 일을 갖고 있으면서 둘만의 행복한 생활을 이어가는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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