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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질투의화신을 통해 중년 로맨스를 선보이고 있는 이미숙은 90년대 초반 광고출연료가 1억을 넘는 특급 스타였는데요. 하지만 그이후 이혼과 루머등으로 힘든 시기를 겪었죠.

 

먼저 이미숙은 결혼은 당시 ‘돌싱’이었던 성형외과 의사 홍성호 박사와 식을 올렸었는데요.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임지연이 홍 박사와 동거한 적도 있었다고 털어놓기도 했었죠. 홍 박사와 1남 1녀를 둔 이미숙은 2007년 이혼하며 20년간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했습니다.

 

 

 이후 전남편 성형외과 전문의 홍성호 박사는 티비프로그램에 출연해 열애 사실을 고백하며 화재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여유만만'에 형 홍명호 박사, 동생 홍지호 박사와 함께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는 과정이었죠. 이날 홍명호 박사와 홍지호 박사는 아내의 음식 솜씨를 자랑하며 애처가 면모를 드러냈다고 하는데요.

 

이에 MC "애처가인 형과 동생의 모습을 보면서 부럽지 않느냐"고 질문했고, 이에 홍성호는 "부럽기도 하지만 싱글 생활이 편하기도 하다"고 답을 하기도 했죠. 이어 홍성호는 "하지만 다시 가정을 꾸릴 생각이 있다. 지금 만나는 사람도 있다. 이 세상에서 사람은 혼자 살 수 없다"라고 열애 중임을 고백해 화재를 모았습니다.

 

 

한편 이미숙은 1978년 미스롯데 선발대회에서 인기상을 수상한 후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고 하는데요. 이후 원미경, 이보희와 함께 80년대 트로이카로 불리며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 당시 미스롯데 1위는 원미경, 2위는 이문희가 차지했다고 하죠. 연예계 진출이후 영화 ‘뽕’에서는 섹시한 이미지로 주목 받았었는데요.

 

 

 

 

노출 신을 촬영할 때마다 감독과 옥신각신했다는 이미숙은 지난 2009년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나도향 원작은 한국 여인의 처절하고도 헌신적인 삶을 담았기 때문에 뽕이 에로 영화라는 생각을 하지 않고 출연했다”고 설명한 바 있기도 합니다.

 

 

한편 재판과정에서 호스트바에서 일하던 17세 연하남과의 부적절한 만남을 공개한 기자들을 고소했지만 얼마 후 취하하기도 했었는데요. 또한 2009년 세상을 떠난 여배우 장자연 사건과 관련해 세간의 주목을 받기도 했었죠. 지난 7월 이미숙은 전 소속사 김모 대표와 벌인 민사 소송 2심에서 승소를 했습니다.

 

 

재판부는 김씨가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이미숙이 장자연에게 성접대 문건 작성을 강요했다고 볼 수 없다고 판결했다고 하는데요. 한편 전 소속사 김 대표는 “이미숙이 2009년 호야엔터테인먼트로 이적, 전속계약 위반에 따른 위약금 등 총 3억원을 반환하지 않으려고 장자연을 시켜 소속 여자 연예인에게 성접대를 강요했다는 문건을 만들도록 해 협박했다. 허위 내용의 문서를 유출해 공갈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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