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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이진욱 결별이유 나이 키 이서진 열애?
MBC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극본 권음미, 연출 강대선 이재진)가 자체 최고시청률을 달성했다고 하는데요.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캐리어를 끄는 여자' 4회분은 전국 기준 시청률 8.6%를 기록했다고 하죠.

 

이는 지난 방송분(7.9%)보다 0.7%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2회(8.4%)가 기록했던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출연중인 최지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지우는 지난 2007년 드라마 '에어시티'에서 주연배우로 이진욱과 호흡을 맞추며

 

 

처음 만나게 됐고, 이후 두 사람이 데이트하는 장면이 언론에 연이어 포착되며 2009년부터 공식 연예인 커플로 발전해 3년간 연인관계로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 당시 최지우는 대한민국 최고 여배우로 이름을 알린 상태였고 이진욱은 신인배우로서 최지우보다 6살이나 어려 많은 관심을 받았었죠.

 

 

 

 

빅스타와 신인의 만남은 대중들의 관심과 시선을 집중시켰고, 이후 이진욱의 군복무 중에도 두 사람의 교제는 계속 이어졌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지난 2011년 4월에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이 전해지며 팬들이 안타까워했었죠.

 

 

당시 최지우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결별은 이전부터 감지됐다"며 "친한 지인들 사이에서는 공공연한 비밀이었다"고 전하며 두 사람의 결별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한편 최지우가 이서진과의 썸에 대해 언급을 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한 프로그램을 통해 환상의 케미를 선보이기도 했었는데요. 두 사람이 결혼 정년기인지라 많은 팬들이 두사람이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도 있었죠. 하지만 최지우는 "이서진과는 정말 친하다. 재밌고 좋은 오빠다. 덕분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라며 "'좋아해줘'에서는 김주혁 오빠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두 사람 모두 곁에서 내가 돋보이게 도와줬다"고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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