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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윤지가 딸을 공개하며 화재를 모았습니다.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80일 기념 나들이. 그래봤자 엄마만 쇼핑. 아푸아푸 불만표출 아가”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고 하는데요.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는 생후 180일 된 딸을 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특히 이윤지는 아이 엄마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죠.

 

 

한편 이윤지와 예비 남편은 10년 전 처음 인연을 맺었다고 하는데요. 이후 오랜 기간 서로를 지켜보며 믿음을 키워 온 두 사람은 4개월 전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하며 곧바로 결혼을 결심했다고 하죠.

 

두 사람의 한 측근은 "워낙 오랫동안 알고 지내온 사이이기 때문에 서로에 대해 잘 안다. 때문에 사실상 결혼을 전제로 교제를 시작했고 최근 이윤지가 프러포즈를 받아들였다"고 설명을 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3세 연상의 치과 의사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11월 득녀를 했었습니다.

 

 

한편 이윤지는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열린 tvN ‘렛미인5’ 제작발표회에서 “이번 시즌 함께 하면서 느낀 행복감이나 벅찬 마음을 표현할 수 있을 진 모르겠지만 진심으로 전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고 하는데요.

 

 

이어 “‘렛미인’ 방송에서 예뻐지는 것만이 정답이 아니라는 걸 시청자로서 생각하기도 했고 사례자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 생각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윤지는 “무대에서 비포 촬영을 하고 애프터 촬영한지 좀 됐는데 가해자, 피해자 입장들이 있는데 어떤 사건에 놓여있든, 사고를 겪었든 그것에 대한 피해, 가해라는 입장이 다르게 생각하게 됐다”며 “스스로가 2차 가해를 자신에게 강하게 가하는 상황들을 이 자리에 오게 했구나라는 그런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고 하는데요.

 

또한 “그 친구들에게 잠긴 문을 열어주는 계기를 프로그램이 제공하고 있다는 자부심이 생겼다”며 “그보다도 현실 세계에서 더 심각한 사람을 만날 수 있는데 다 모실 수 없는데 실제 예로 보여줄 수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고 덧붙였다고 합니다.

 


나이 : 1984년 03월 15일 (만 32세)  서울특별시
신체 : 키 164cm, 46kg, B형
학력 : 중앙대학교 대학원 연극학과 석사(수료),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진명여자고등학교
소속 : 나무엑터스
데뷔 : 2003년 'KBS 자유선언 토요대작전'
가족 : 어머니 정진향, 이모 정성을, 사촌 박현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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