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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활동이 뜸했던 김선아가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검사외전' VIP 시사회에 참석해 화인데요. 한편 김선아는 같은 김씨인 김원희, 김정은과 삼총사로 함께 우정을 과시해오곤 했었죠.

 

 이 세 사람은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돋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며 잘나가는 3인방의 면모를 보여줬다고 하는데요. 한편 김원희의 결혼 이후에도 세 사람은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왔지만 이전보다 대중과의 소통이 덜하다는 일각의 의견이 있었다고 합니다.

 

 

배우 김선아는 리암 니슨이 출연한다고 해 더욱 화제인 영화 ’인천상륙작전’에 출연한다고 알려져 화재를 모으기도 했엇죠. 한편 MC겸 탤런트인 김원희 역시 현재 4개의 프로그램 MC를 맡고 있기도 한데요.

 

 

2015년 매니아층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낸 김정은 역시 팬들에게 다음 작품을 기대하게 하고 있습니다. 한편 김선아는 10kg넘게 살을 뺀 다이어트 비법을 전하기도 햇었는데요.

 

 

그녀는 "이번 다이어트에선 안 먹고 안 자고 뺐다"고 전했다. 운동도 없이 혹독한 방법으로 살을 뺀 것. 또한 소문난 애주가 임에도 촬영할때, 그리고 다이어트 할때는 확실히 술을 멀리한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야윈 모습과 다크써클 등 시한부를 연기해야 했던 그녀는 이러한 다이어트 비법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다이어트의 부작용으로 빈혈과 두통을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김선아는 "요즘은 그냥 먹고 그냥 잔다. 정신 놓으면 바로 찐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김선아가 가수 god 멤버들과 함께 연습생 생활을 할 당시의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었는데요. 김선아는 '놀러와'에 출연해 "god에서 빠진 건 서로를 위해 천만다행"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평소 가수를 꿈꾸지는 않았던 김선아는 "어느날 사장님이 '그림이 좋다'며 god 멤버에 합류시켜 갑자기 god 멤버들과 함께 '갓식스'(god six)를 결성해 춤 연습을 하게 됐다"며 말문을 열었다고 하는데요.

 

그 당시 한두 달 정도 연습생 생활을 함께 하던 김선아는 "어느 날 갑자기 계단에서 굴러 발목을 다치는가 하면 며칠 후 후두염을 앓게 됐다"며 "'이건 춤 연습을 그만 두라는 하늘의 계시'라고 생각하고 연습을 안 나가기 시작했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하기도 했습니다.

 

그 이후 탤런트로 데뷔한 김선아를 본 god 멤버들은 "누나 이제 밥은 제대로 먹겠구나"라고 말했다고. 김선아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함께 연습했던 기억이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나이 : 1975년 10월 01일 (만 40세)  대구광역시
신체 : 키 170cm, 50kg, A형
학력 :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과, 볼주립대학교 피아노 전공
소속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데뷔 : 1996년 CF '한불화장품 오버클래스아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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