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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춘화 남편 이인순 나이 기부 200억 기네스 자녀
가수 하춘화가 200억 원 기부 등 남다른 봉사 정신을 고백해 귀감이 되고 있는데요. 지난 방송된 SBS ‘희망TV’에 출연한 하춘화는 자신의 봉사 활동에 따른 신념을 고백했다고 합니다. 이날 하춘화는 최근 잠비아로 봉사활동을 다녀왔다고 전했는데요.

 

그는 “어린이를 돕는 것은 국경, 이념을 초월해 어른들이 해야 하는 의무”라며 “그들을 돕는데는 이유가 있을 수 없다”라며 소신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하춘화는 “나눔 실천은 생활 속에서 항상 함께해야 하며,

 

 

돈이 많아서 돕는 게 아니라 평소의 소비를 조금이라도 줄여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봉사활동의 기본 정신을 고백했다고 하죠. 한편 하춘화는 지난 40년 동안 무려 200억 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하춘화는 “부모님께 어렸을 때부터 교육을 그렇게 받았다”라며 “사랑을 베푸는 것이 가장 보람 있는 삶”이라는 소신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연예계 소문난 내조의 여왕이라고 하는데요.

 

 

이에 하춘화는 아니라고 손사레를 치면서도 "매번 남편의 밥을 챙기지 못하니까 미안하다. 할 수 있는 한 내가 해준다고 한다. 남편이 먼저 밥을 차려줄 때도 있다"며 다정한 남편을 자랑했다고 하죠. 또 남편의 옷을 직접 골라준다며 "결혼 전 남편 옷 딱 세 벌만 남기고 다 버렸다. 내가 다 고쳐줬다.

 

 

 

 

남편 친구들이 달라졌다며 놀라워한다"고 했다. 남편이 애초 엄청난 테러리스트였다며 "남편이 키가 작아서 키가 커 보이게 하려고, 드라이까지 직접 다 해줬다"고 했다고 합니다. 한편 아직 자녀가 없는 그녀인데요.

 

 

이와 관련해 한방송에 출연해 질문을 받았죠. 당시 자녀가 없다는 진행자들의 질문에 대해 “사실 결혼한 뒤 얼마 지나 아이가 생겼다. 하지만 유산된 뒤 아이가 생기지 않는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이어 하춘화는 “살면서 내가 낳은 자식보다 훌륭하게 아이를 키울 수도 있다. 모든 일에 대해 서두르지 않고 순리대로 일을 진행하고 싶다”면서 입양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출생 : 나이 1955년 06월 28일 (만 61세)  전라남도 영암
신체 : 162cm, 50kg
학력 :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예술철학(박사), 동국대학교 대학원
         공연예술(석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데뷔 : 1961년 노래 '효녀 심청 되오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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