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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윤아의 합의이혼 사실이 알려지면서, 오윤아와 전 남편의 결혼생활이 주목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당시 오윤아의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를 통해 "오윤아 씨가 최근 합의 이혼했다. 이유는 성격 차이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들의 양육권은 오윤아 씨에게 있는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었는데요. 오윤아는 지난 2007년 1월 영화 광고대행을 주 업무로 하는 회사의 마케팅 이사인 송 모 씨와 결혼을 했습니다.

 

 

당시 지인의 친구였던 남편과 식사자리에서 처음 만나 3일 만에 연인으로 발전, 1년 반의 열애 끝에 결혼한 것으로 전해졌었는데요. 이에 과거 오윤아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부부생활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 바 있었죠.

 

 

 

 

당시 오윤아는 "애교가 없는 편이라 결혼 후 점점 말이 없어진다"며 "신혼 초에는 남편의 부탁으로 춤을 추기도 했는데 지금은 부부 사이에 대화를 거의 안 한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이어 "부부싸움 같은 경우도 한번 싸우면 크게 싸우는 편이라 집안이 들썩거렸던 적 있었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주기도 했습니다. 한편 오윤아가 아들과의 다정한 셀카를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오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나이를 먹는 것보다 아이가 나이를 먹는 것이 더 싫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오윤아는 통통한 볼살이 깜찍한 아들과 함께 밝은 표정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두 사람의 붕어빵 외모가 절로 웃음을 자아내고있습니다.

 


출생 : 나이 1980년 10월 14일 (만 36세)  울산광역시
신체 : 키 170cm, 49kg, B형
학력 : 효성고등학교
소속 :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데뷔 : 2000년 '제1회 사이버 레이싱퀸 선발대회'
가족 : 동생 오경제, 아들 송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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