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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머리결 좋아지는 방법과 관리

처커칩쿠키 2016. 11. 16. 14:10

머리결 좋아지는 방법과 관리
전지현 하면 머리결을 먼저 떠오르게 된느데요. 미인의 기준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머리결을 첫손에 꼽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또한 어디 여성뿐이 아니죠 풍성하고 좋은 머릿결은 남성에게도 미용의 기본 조건이기도 한데요.

 

아름다운 두발은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고민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에 몇가지 방법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짼느 가는 모발을 실리콘으로 강화시켜 주는것 인데요. 가늘고 힘이 없는 머리털은 고민거리이죠.

 

 

강한 두발용 컨디셔너(정발제)를 사용하면 모발을 축 늘어지게 만든다고 하는데요. 이때에는 디메치콘이나 사이클로메치콘 같은 실리콘으로 만든 제품을 사용해보세요. 얇은 필름이 머리가닥을 막으로 덮는효과가 있습니다.

 

 

 

 

두번째는 생선과 견과류를 섭취하는 것인데요. 연어 등의 생선이나 호두 아몬드 등의 견과류는 모발 건강에도 아주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식품에 포함돼 있는 단백질이나 오메가-3 지방은 두피를 건강하게 해줍니다.

 

 

세번째는 미지근한 물로 감아야 하는데요. 너무 뜨거운 물은 모발을 보호하는 기름을 씻어낸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윤기가 사라지게 되는데요. 샴푸를 바른 뒤 미지근한 물로 마사지하듯 머리를 감는것이 좋습니다.

 

 

 

 

네번째는 비듬을 기름으로 처리하지 말아야 하는데요. 비듬은 건성 피부의 일종이 아닙니다. 따라서 기름을 두피에 문지르는 것은 비듬을 더 악화시킬 뿐이라고 하는데요. 비듬 치료제 성분이 있는 샴푸를 사용하는 게 최선의 방법이기도 합니다.

 

 

다섯번째는 헤어 드라이기를 손에서 놓는것인데요. 너무 자주 헤어 드라이기로 머리를 매만지다 보면 머리털이 많이 빠지게 된다고 합니다. 헤어 드라이기를 사용할 때는 열을 낮추어 주어야 하는데요. 모발은 열에 민감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드라이기를 가지고 머리를 다듬기 전에 컨디셔너를 바르는 것도 방법중에 하나입니다. 여섯번째는 빗질하는 횟수를 줄이는 것인데요. 하루에 100번씩 빗질하라는 말을 믿지 말아야 합니다. 너무 많이 빗질을 하다보면 머리털도 그만큼 빠진다고 하는데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루에 50~100개의 머리털을 잃는다고 합니다. 머리털이 빠지는 것을 최대한 줄이려면 빗 끝으로 살짝살짝 빗질하는 요령이 필요합니다. 일곱번째는 염색은 엷게 하는것이 좋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모발은 색깔만 변하는 게 아니라 약해지고 자라는 속도도 점점 느려진다고 합니다. 손상된 모발은 미용실에서 싹둑 잘라내서는 안 된다고 하는데요. 모발을 풍성하게 하는 화학제는 성분이 약한 것일수록 좋습니다.

 

또한 머리 색깔을 극단적으로 자주 바꾸는 것도 해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여덜번째는 햇볕으로부터 모발을 보호 하는것인데요. 햇볕은 피부만큼 머리털에도 좋지 않다고 합니다. 햇볕은 모발을 건조하게 한다고 하는데요.

 

 

외출할 때는 자외선 보호 스프레이를 뿌리고 햇볕이 너무 강할 때는 모자를 쓰는것이 좋습니다. 한편 염색, 파마 등 미용 시술도 자주 받으면서 사회적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는 사람들의 머리결은 잘 손상되기 마련이어서 적절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머리카락은 피부와 달리 스스로 회복하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변색, 갈라짐, 탈모 등의 최악의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며 손상을 최소화시키는 등의 관리를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하는데요.

 

관련업계 관계자는 “손상된 머리결을 방치하면 시간이 흐를수록 푸석해지고 나중에는 '부서진다'라는 표현을 할만한 상황이 온다”며 “ 타이밍을 놓치지 말고 단백질을 채워주어 윤기와 탄력을 보강해주는 복구클리닉으로 관리하면 좋다"고 설명을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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