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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시티 문재인 박사모 이영복 회장 역었다?
엘시티 박사모 움직임이 수상하다고 하는데요. 그렇지만 엘시티 박사모는 오히려 역풍을 맞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엘시티 문재인’을 포털 검색어로 만들어 마치 문재인을 범죄자로 인식을 시키려고 했지만, 부메랑이 돼 오히려 ‘박사모’를 부정적 이미지로 만드는 계기가 됐다는 것인데요.
이번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미르재단, k스포츠재단, 청년희망재단을 지나 이제 부산 해운대 엘시티(LCT)까지 왔습니다. 이 역시 최순실과 연관돼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죠. 문제의 발단은 몇 년 전부터 이영복 회장과 최순실은 매달 1천만 원 이상의 곗돈을 내는 ‘황제계’의 계원이라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인데요.
특히 이 회장은 도망 다니면서도 최근까지 곗돈을 낸 것으로 알려지며 화재를 모으기도 했었죠. 당연히 최순실과 엘시티(LCT)가 연관되었겠구나 하는 것이 지금 국민의 생각이기도 한데요.
그렇지만 박근혜 대통령은 전날 엘시티(LCT)비리 사건과 관련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철저한 수사를 하라고 지시했었죠. 이 사건을 대통령이 지시하지 않아도 검찰수사는 속도감 있게 진행되고 있는데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박 대통령이 또 다른 수사 가이드라인 제시한 셈이라고 하는데요.
한편 수백억 원대의 횡령과 사기혐의로 수배 중이던 해운대 엘시티(LCT) 시행사 실소유주인 이영복 회장은 100일이 넘게 도망 다녔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던 이 회장이 하필이면 이 시점에 자수를 한 배경을 두고 설왕설레가 많은 상황이기도 합니다.
혹시 또 다른 공작이 있는 것은 아닌지 뒷말들이 끊이지 않고 있기도 한데요. 그리고 그 이유는 조금씩 드러나고 있습니다. 엘시티 비리에 야권 유력 대선주자인 문재인 전 대표가 연루됐다는 설이 시중에 유포되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 정치공작의 중심에 ‘청와대’가 있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입니다. 박 대통령이 ‘철저한 수사’를 내린 것도, 대통령 자신이 ‘문재인은 범죄자’라는 인식을 갖고 있기 때문에 나온 말이라는 게 정치권의 공통된 의견이라고 합니다.
현재 청와대에 쏟아지는 화살을 민주당과 대선후보로 돌리려는 작전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한편 작성자는 물론 유포자와 배후세력을 철저하게 색출해 법적으로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잇습니다. 그리고 그 작성자는 일단 ‘박사모’로 추정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박근혜 대통령의 팬클럽인 ‘박사모’가 문재인 죽이기의 선봉에 섰다는 것입니다. 박사모는 이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오히려 야권을 싸잡아 강도높게 비판했다고 합니다. 정국이 새로운 국면으로 돌변할것인지 관심이 모아지지만 그 어떤것이 나와도 이번 사태에서 눈을 돌리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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