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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 연봉 그리고 세계 축구 연봉 순위
얼마전 리오넬 메시가 바르셀로나의 연장계약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지며 많은 화재를 모았습니다. 이에 바르셀로나가 리오넬 메시와의 재계약에서 새로운 재안을 한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바르사는 메시에게 연장 계약과 연봉 5,000만 유로(약 627억원)를 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연봉 5,000만 유로는 세금을 제외하지 않은 금액이라고 하는데요. 한편 “바르사가 메시와 2022년까지 함께 하고 싶어 한다.

 

 

메시가 바르사와의 재계약에 서명한다면 커리어 종료까지 팀에 남을 것이다. 연봉은 세전 금액으로 5,000만 유로다”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를 한것입니다. 최근 메시의 재계약이 가장 큰 이슈로 떠올랐는데요. 메시가 바르사의 첫 번째 제안을 거절했다는 보도 때문이기도 합니다.

 

 

 

 

스페인 일간지는 지난 2014년 재계약 과정에서 발생한 세금 문제가 메시의 마음을 흔든 것으로 추측하고 있는데요. 재계약 거절 보도로 아르헨티나 복귀설이 돌기도 했었죠. 뉴스가 나간이후 사건이 일파만파 커지자, 메시측 캠프가 단속에 나섰다고 합니다.

 

 

스페인 일간지 ‘스포르트’를 통해 관련 보도를 전면 부정한것인데요. 메시측 캠프에 따르면 바르사와의 재계약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다고 합니다. 현재 협상은 초기 단계였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죠.

 

 

 

 

또한 바르사 호셉 바르토메우 회장도 재계약을 자신하고 있다고 합니다. 바르토메우 회장은 라쿠텐 스폰서 계약식에 참석해 “재계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메시가 바르사에서 은퇴할 거라 확신한다”라고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메시의 재계약과 함께 세계 축구 선수 연봉 순위 에도 궁금증이 생기죠.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최근 2015년 동안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선수 100명을 공개했다고 하는데요. 이중 호날두는 7960만 달러(약 880억 원)의 수익을 올리며 전체 3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이는 축구 선수들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로 알려져 있기도 한데요.

 

 

호날두의 바로 뒤로는 그의 라이벌 리오넬 메시가 자리했습니다. 메시는 한 해 동안 총 7380만 달러(약 820억 원)의 수입을 올렸던 것으로 집계됬습니다. 뒤를 이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4·파리 생제르망)가 전체 14위로 축구 선수 가운데 3위를 차지했다고 하는데요. 이브라히모비치는 3910만 달러(약 430억 원)의 수입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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